컬럼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획
[月刊시사우리]세상에 없는 맛이 있을까?개인적으로 세상에 없는 맛이라는 평을 싫어한다. 이 말이 주는 느낌이 너무 진부적이거니와구체적이고 디테일한 맛을 일반적 원리로 표현하는 귀납적 방식이 맘에 들지 않아서 가급적 지양하고 있다. 그런데 이 맛은 달리 표현할 길이없기에 불과하게 "세상에 없는 맛"으로 소개할까 한다.우리 국민과 국토를 지키는 육.해.공...
2024-02-12 13:20:04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새날이 밝았습니다.새해가 되면 행운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나이를 한살 더 먹었다는 의미로 떡국을 먹는 관습이 있습니다.하지만 쌀이 귀한 곳에서는 떡국을 만들어 먹기 어려워 어디서나 잘자라 쉽게 구할 수 있는 메밀로 국수를 만들어 먹으면서 '해 넘기기 국수'라고 부르며 떡국을 대신했습니다.메밀면은 가늘고 긴 모양처럼 장수하기를 바라는 기원...
2024-02-11 12:35:55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일상에 지친 지인들과 함께 무작정 여행을 떠났다.2024년 갑진년(甲辰年) ‘용(龍)의 해’ 서울에서 연초 여행길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특별한 장소인 고흥군 녹동항을 향해 달렸다.서울에서 똬리를 틀고 사는 지인들에게 지친 마음을 뚫어 줄 수 있는 힐링 장소로 고흥 녹동항을보여 주고 싶었다.고흥 녹동항은 제주...
2024-01-25 14:25:11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리얼리즘의 극한에는 폭력이 잠재해 있다. 마르크스나 레린은 리얼리즘의 숲 속에 숨겨놓은 인티파다라는 무장봉기와 혁명의 선동자들을 노동자PD에서 다중NL로 옮겨가면서 선동을 부채질해 왔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자본의 증대로 비만해진 노동자나 대중은 점점 나태해져 간다는 사실을 간파하지 못했다.    ▲이상규 경북대명예교수,시인     ©月...
2024-01-25 10:31:00
이상규 경북대명예교수,시인 기자
[月刊시사우리]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치열한 인재영입을 위한 정치 바람에 국민은 언제나 순풍을 기대한다.   ▲시사우리신문 안기한 발행인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신선한 인재는 화려한 스펙 보다 귀한 인성을 갖춘 인재가 더 좋은 세상을 만들 확률이 높다는 것을 국민은 먼저 알고 있음을 이젠 정치인들...
2024-01-15 15:46:00
안기한 발행인 기자
[月刊시사우리]이 나라는 썩은 정치부터 문제다. 정치가 바뀌려면 국회부터 혁신되어야 한다. 썩은 것을 도려내지 않으면 국민은 영원히 시궁창 속에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시사우리신문 안기한 발행인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혁신하자며 윤석열 대통령 혼자 말로만 떠들어 봤자, 혁신은 절대 혼자 할 수 없다. 모든 정치인들이 권력 욕심을 내려놓고 ...
2023-12-17 21:10:00
안기한 발행인 기자
[月刊시사우리]매의 눈은 먹잇감을 수 km 이내까지 본다. 노무현 대통령은 사람을 보는 눈이 매의 눈과 같아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문재인에게 깜이 되지 않으므로 정치를 하지 말라고 충고한 말은 금과옥조(金科玉條)와 같다.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그런데 문재인은 이 금기를 깨고 통계까지 조작하는 등 국정...
2023-09-26 15:49:00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기자
[月刊시사우리]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들에 가도 샌다고 인간이 되지 않은 상놈은 어디에 가도 인간 구실을 못한다는 원판 불변의 법칙은 진리다.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그 대표적인 인간이 누굴까. 손에 잡히는 인간들이 많고도 많지만, 그중에서도 필자는 단연 이준석을 들고 싶다.   왜냐하면, 사형수의 목을 치...
2023-09-19 14:43:00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기자
[月刊시사우리]대한민국 국회는 다당제로 이루어지지만 실질적으로는 미국과 같이 양당체제로 이루어진다.    ▲김은영 논설위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 글에선 보수와 진보 대신 좌파와 우파로 말하겠다. 크게 좌파정당은 민주당, 우파 정당은 국민의힘 이 두 개의 거대정당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구조이다.   우선 좌파라 함은 무엇인가. 보통 좌파는 진...
2023-08-23 08:49:00
김은영 논설위원 기자
[月刊시사우리]세상이 갈수록 요란해지고 빨리 지나간다. 과거 지식과 정보는 고물로 취급되어버려 전통을 버리고 신통방통한 방식이 우선이 되어버리는 무서운 세상이 오고 있다는 것이다. ▲김은영 논설위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요즘 젊은이들을 보면 먹고사는 삶의 질도 많이 바뀌고 있다. 혼자가 되어버린 은둔형이 등장하고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점차 떠나...
2023-08-18 14:40:00
김은영 논설위원 기자
[月刊시사우리]국가와 사회가 지탱하는 원동력은 법과 원칙이고 정의와 공정, 상식이다. 이것은 건축물을 지탱하게 하는 철근과 같다. 또한, 이것이 없는 국가와 사회는 앙꼬없는 찐빵과 같다.   ▲윤사모중앙회 회장 공학박사 최 성 덕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철근을 불량품으로 건물을 지으면 겉보기에는 견고해 보이지만 모래성(城)과 같다.   부실공사의...
2023-08-15 19:31:00
윤사모중앙회 회장 공학박사 최 성 덕 기자
[月刊시사우리]극도의 보안 속에 윤석열 대통령의 전격적인 전쟁국 우크라이나의 극비 방문은 한 편의 드라마 같아 전 세계가 깜짝 놀랐다.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국익을 위한 선택을 한 윤 대통령의 고뇌에 찬 결단과 외교술에 박수를 보낸다. 생즉사(生則死) 사즉생(死則生)의 정신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
2023-07-19 13:11:00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기자
[月刊시사우리]세상은 요지경이다. 짜가가 판친다는 노래와 같이 우리나라는 민주당 등 좌파들의 괴담이 판치는 천국이다. 이들은 진짜 짜가들이다.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2008년 “뇌 송송 구멍 탁”이란 광우병 괴담으로 사회적 비용이 약 3조 7천억이나 된다. 이러한 괴담에 이명박 정권은 백기를 들었다. ...
2023-07-05 15:06:00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기자
[月刊시사우리]인걸(人傑)은 지령(地靈)이라고 땅이 좋아야 인물이 많이 난다.하지만 흉지이면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그만큼 시련을 겪게 된다.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고 용산으로 옮긴다고 좌파들은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다. 문재인도 대선후보 시절 광화문 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했지만, 청와대에 끝까지 눌러앉았다.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
2023-07-03 08:04:00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기자
[月刊시사우리]지난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때 용산 대통령실 하늘위에는 상서로운 해무리가 떴다. 1년 전 취임식 때는 맑은 하늘에 오색영롱한 무지개가 떴다.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것은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하늘로부터 대임(大任)을 받고 이 세상에 온 위인에게는 이런 이적(異蹟)이 보인다고 ...
2023-05-22 09:49:00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기자
[월간시사우리]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마약이 고교생에게 스며든 충격적인 일”이라며 “마약 조직을 뿌리 뽑으라”고 전했다.   서울 대치동 학원가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발칵 뒤집혔다. 그제 경찰은 학생들에게 무작위로 마약이 섞인 음료를 ▲시사우리신문 안기한 발행인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마시게 한 일당 중 일부를 검거했다. 이들은 “집중력 향상에...
2023-04-07 21:21:00
안기한 기자
[月刊시사우리]당신이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는 수억 명의 선조들이 수천 년 동안 전쟁속에서 생명을 희생하고 지켜낸 인류의 의지다.   ▲김은영 논설위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그대들과 나의 자유는 19세기가 이어지면서 생각의 자유,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 학문의 자유로 지적인 흥분의 시대가 비로소 열린 것이다.   이제 개개인의 자유는 상식...
2023-03-29 10:46:00
김은영 논설위원 기자
[月刊시사우리]잔칫집에는 항상 진상이 깽판을 치듯이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국민의 힘 전당대회도 예외가 아니다. 양아치 같은 진상들이 깽판을 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비전과 정책은 실종되고 김기현 후보의 약점 잡기에 혈안이 된 전당대회는 금도를 넘었다.   진상들은 누굴까...
2023-02-28 10:15:00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기자
[月刊시사우리]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치른 전쟁은 프랑스와 영국이 치른 그 유명한 백년전쟁이다. 이 전쟁은 끝없는 인간 욕심의 산물이다.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1337년 왕위 계승권을 놓고 치른 전쟁은 1453년에야 끝났다. 무려 116년간이다.   이 전쟁을 끝낸 사람은 남성이 아닌 여성이다. 그것은 ...
2023-02-28 10:06:00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기자
[月刊시사우리]김건희 여사가 세계적인 패션 잡지인 보그'VOGUE'에 한국 영부인 패션 감각을 알리는데 나왔다. 이젠 많은 젊은이들도 김건희 여사 트렌드 라이프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한다.  ▲김건희 여사,세계적인 패션 잡지인 보그'VOGUE'에 한국 영부인 패션 감각 전세계 알리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대선 때부터 시작된 민주당 정치공작인 말...
2023-01-25 16:35:00
안기한 기자
게시물 검색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