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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봄철을 맞아 건설 현장이 늘어나면서 용접 ㆍ 용단 작업중 화재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 국가화재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 전국적으로 용접·용단 등의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는 5300여건으로 많은 재산피해와 369명(사망 14명, 부상 35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
2024-04-09 09:43:11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 순천시에서 처음으로 개강한 귀농귀촌 길잡이교육 귀농귀촌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3시간 강의를 하고 왔다 순천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시는 예비귀농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귀농귀촌 희망지역 및 마을 선택방법, 농가주택 및 신축 관련사항, 원주민들과의 화합과 텃세 예방법, 초심을 잃지않고 농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
2024-04-04 09:35:21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2024년이 시작된지도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설레이는 봄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다. 특히 시장이나 꽃집 앞 꽃들이 손짓을 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 그 중 관상용 양귀비 꽃을 보니 곧 언론을 통해 텃밭에서 치료용으로 마약 양귀비를 키우다가 적발됐다는 기사를 접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경찰은 이미 지난 3. 1부터 7....
2024-03-30 08:10:09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죽음은 슬픈 일이다. 직업 특성상 타인의 주검을 목도 하게 되면 고인의 명복을 위해 애도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안타까울 때도 많다. 특히 언론보도 등을 통해 학교폭력과 관련된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면 마음이 더욱 무겁다. 사망과 관련된 학교폭력은 정말 최악의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사망과 관련된 학교폭력이 ...
2024-03-27 10:16:59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청소년 도박, 사회 모두의 책임입니다.   청소년, 어린이와 청년의 중간 시기이다. 사전상 정의로 아동에서 성인으로 바뀌는 과도기(過渡期)로서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도덕적 변화가 활발하지만 불균형을 이루는 시기이며, 사춘기, 심리적 이유기, 질풍노도의 시기, 제2의 반항기라고도 한다. 즉, 본인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 시기로써 뭐...
2024-03-25 09:49:26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겨울철 지속되는 추위에 옷을 꽁꽁 싸매고 출근길을 나선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의 새 봄의 따뜻한 기운이 우리를 찾아왔다.   새싹이 움트는 봄, 소방서에서는 마냥 반갑기만 하진 않다. 봄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특히 건조하고 한 바람이 부는 경우가 많아 화재에 몹시 취약하기 때문이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은 건조한 대기...
2024-03-25 09:41:39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옛부터 훌륭한 임금님 곁에는 혜안이 열린 총명한 책사를 옆에 두고 나라의 앞 날을 논하기도 했다. 사실 이 나라에 훌륭한 지도자를 눈여겨 찾을 수 없다는 우리의 현실이 더욱 슬프게 만든다.    ▲시사우리신문 안기한 발행인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거듭 역사가 흐를수록 진정, 사람을 위하고 세상을 이롭게 보는 혜안이 열린 책사를 찾...
2024-03-22 16:46:00
안기한 발행인 기자
[月刊시사우리]헛헛한 마음을 채우려고 봄이 오는 소리를 듣고 싶은 마음에 이천 백사마을로 향했습니다.   이천 백사면은 구례 산동마을과 함께 대표적인 산수유마을로 꼽히는 곳입니다. 아직 봄이 일러 산수유는 노란 꽃망울을 가지끝에 머금고 있습니다.   이천 백사면 산수유마을에는 100년 이상된 고목을 포함한 1만7000여 그루의 산수유 나무에서피어난 노...
2024-03-20 07:42:11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 도박, 시작이 끝입니다. 절대 시작하지마세요. 돈이나 재물따위를 걸고 서로 내기를 하는 것을 일컬어 도박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위험성이 있어서 법적 사회적으로 금지를 시키고 위험하다고 인식을 하는 걸까 바로 중독성 때문이다. 처음엔 한푼 두푼으로 재미로 시작했다가 나중엔 본인의 가족, 더 나아가 생명까지 앗아갈 정...
2024-03-19 15:26:24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지난 1월 29일 전남동부보훈지청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한 지 한 달여 남짓한 시간이 흘렀다. 전남동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이 유지되도록 보훈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는 국가보훈부의 소속기관이며, 그 중에서도 전남동부 지역의 보훈대상자들을 예우하고 지원하는 일선 기관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2024년...
2024-03-07 16:33:39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3.1운동 105주년을 맞이했습니다.저는 3.1운동을 기리고그 의미를 돌아보고자 민족 대표 33인이 대한독립선언문을 발표한 역사적 광장인 3.1 독립 선언 광장을 다녀왔습니다. (종로구 인사동 5길 29 태화빌딩) 태화빌딩 옆에는 삼일독립선언유적지 표지석과 3.1운동 100주년 기념비 등이 세워져 있어 역사적인 현장임을 알 수 있습니다...
2024-03-05 10:49:57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9일간 하루도 빠지지않고 저녁 약속이 잡혀있어 연속으로 고기를 먹었습니다. 이런 일은 아마도 제 인생에서 처음이자 기록으로 남길만한 일입니다.   오늘은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한우소뜨락에서 웻 에이징으로 숙성한 맛있는 한우를 먹고왔습니다.   (관약구 신림로 391 T02 883 2283)부위마다 숙성기간은 다...
2024-03-05 09:43:39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현재 우리 사회에서 인터넷뱅킹, SNS, 쇼핑 등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생활에 있어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이다.    이와 맞물려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가 많이 발생하였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종류와 수법 등이 여러가지로 다양해지고 진화해오고 있다.   전기통신금융사기는 전화나 PC 등 통신...
2024-03-04 10:52:08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나의 인생 모토중 하나가 풍성한 삶의 경험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것이다.다른 사람과 동일한 인생을 살더라도 그들이 미처 보지못한 일상 속에 묻어있는 티끌같은 감각을 느낄 수 있어야 삶도 풍성해진다.온갖 박물들과 버려지는 고물들을 모아 예술로 탄생시킨 정크아트 세계를 열어가는 걸리버여행기 카페를 방문했다.(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21...
2024-03-03 21:41:10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은 담기지 못하고 흐를 수 있다.그러나 백마디의 말보다 시각과 청각 그리고 사물의 본질을 보여주는 것이 그 어떤 교훈이나 훈계보다 효과가 클 때가 있다.   아들의 직업전향으로 사흘간의 백수생활이 주어졌다며 식사 한 번 하자는 전갈이왔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아들에게 무슨 말을 해줄까를 고민하다 양평에 있는 '기흥...
2024-03-03 09:28:55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감사하게도 중학교 2년 선배님들 모임에 초대받아 모임장소인 인사동 고흥맛집으로 향했다.그곳에는 내가 가히 존경하는 소설가 이중섭.예인동 예술감독, 공상찬.고행선 김세영 선배님이 계셨다.자리를 잡고 철판위에서 지글거리며 고소한 냄새를 피우는 계란 후라이를 먹을 때쯤에 중학교 국어선생님이셨던김경 선생님이 자리에 합류하셨다.선생님의 근황을 ...
2024-03-02 04:58:13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 추억을 담는 일에 여행만한게 없다.그러나 우리는 그걸 알면서도 시간과 돈을 핑계대고 쉽게 떠나지 못한다.그런분들을 위해 준비했다.지하철 3호선을 타고 안국역 2,3번 출구를 중심으로 고흥의 소리와 맛을 찾아나서보자.금강산도식후경이다.안국역 2번 출구에서 3분거리에 있는 도마 유즈라멘(종로구 북촌로 2길 14)으로 향했다.한옥을 개조한...
2024-02-28 07:46:16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최근 MZ세대들도 당한다는 큐싱 피해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큐싱은 QR코드와 피싱(Phishing)의 합성으로 QR코드를 이용한 사기수법이다.    피해사례로 A씨는 소상공인 저금리 대출과 관련된 메일을 받고 은행 직원의 지시에 따라 QR코드를 찍어 악성앱이 설치돼서 1,000만원이 계좌에서 빠져나갔고  B씨는 스마트 뱅킹을 통해 이체...
2024-02-26 09:44:28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신대방역세권 재개발은 신대방역세권 재개발은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600-14번지 일대 5만8천747㎡를 재개발 사업으로 조합이 설립되면, 이곳에 지하 5층부터 지상 30층까지 아파트 1천 800여 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건립될 예정으로,지난 2020년 11월 5일 동작구청으로부터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받아, 일부 토...
2024-02-23 14:54:17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광열하는 햇살에도 그늘은 존재한다. 살갗이 따갑고 미간에 흐르는 땀방울에 두 눈을 뜨지 못해도 간절한 마음으로 찾은 그늘에 기대면 잠시나마 막혔던 숨이 뚫리는 듯하다.   목적지를 향해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야 하지만 그늘이 준 선심에 땀을 훔치고 다시 길을 걷는다.   공동주택 화재도 이와 유사하다. 시뻘건 화염이 분출되는 화재가 발생하...
2024-02-19 10:34:31
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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