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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月刊시사우리]팔자에 없는 일을 한다고 흔히들 말하듯이 팔자에 없는 수필을 한번  써볼려고 하니 장애물이 한 둘이 아니다. ▲최성덕 윤사모중앙회 회장/ 공학박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문장력도 별로 없는 주제에 작가들의 흉내를 내자니 맵새가 황새를 따라가는 격이고 소재도 빈약하기 그지 없다.또다른 하나는 한글도 똑바로 쓰지 못하는 사람이 글을 쓴...
2024-10-21 18:54:00
최성덕 윤사모중앙회 회장/ 공학박사 기자
[月刊시사우리]노인을 상대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들이 심각한 성희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승환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장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한 조사에서 요양보호사 3명 중 1명 꼴로 성적 부당행위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11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공개한 장기요양 종사자 성희롱(성...
2024-08-23 06:54:00
이승환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장 기자
[月刊시사우리]딸랑이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은 소의 고환 즉 불알이고 다른 하나는 손을 비비면서 온갖 아첨을 잘 떠는 등 이 눈치 저 눈치 보면서 사람비위 갖추기를 잘하는 간신배 같이 띨링거리는  인간들이라고 할 수 있다.   ▲최성덕 윤사모중앙회 회장/ 공학박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먹고 나도 돌아서면 배고프든 어린시절 소풀을 뜯고...
2024-07-30 16:06:00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기자
[月刊시사우리]일 년 벼농사가 결정되는 모판. 풍년을 기약하기 위해서는 모판에서 튼튼한 모를 배양해야 하고 모판에 숨어 모 행세 하는 피를 찾아내어 초전박살 내는 것이 승부처다.   ▲최성덕 윤사모중앙회 회장/ 공학박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피는 일 년 농사를 망치는 원흉이다. 모와 공생하는 피는 모 행세를 하면서 모심기까지 카멜레온 짓을 한다...
2024-07-23 09:36:00
최성덕 윤사모중앙회 회장/ 공학박사 기자
[月刊시사우리]봄철을 맞아 건설 현장이 늘어나면서 용접 ㆍ 용단 작업중 화재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 국가화재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 전국적으로 용접·용단 등의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는 5300여건으로 많은 재산피해와 369명(사망 14명, 부상 35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
2024-04-09 09:43:11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 순천시에서 처음으로 개강한 귀농귀촌 길잡이교육 귀농귀촌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3시간 강의를 하고 왔다 순천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시는 예비귀농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귀농귀촌 희망지역 및 마을 선택방법, 농가주택 및 신축 관련사항, 원주민들과의 화합과 텃세 예방법, 초심을 잃지않고 농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
2024-04-04 09:35:21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2024년이 시작된지도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설레이는 봄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다. 특히 시장이나 꽃집 앞 꽃들이 손짓을 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 그 중 관상용 양귀비 꽃을 보니 곧 언론을 통해 텃밭에서 치료용으로 마약 양귀비를 키우다가 적발됐다는 기사를 접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경찰은 이미 지난 3. 1부터 7....
2024-03-30 08:10:09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죽음은 슬픈 일이다. 직업 특성상 타인의 주검을 목도 하게 되면 고인의 명복을 위해 애도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안타까울 때도 많다. 특히 언론보도 등을 통해 학교폭력과 관련된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면 마음이 더욱 무겁다. 사망과 관련된 학교폭력은 정말 최악의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사망과 관련된 학교폭력이 ...
2024-03-27 10:16:59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청소년 도박, 사회 모두의 책임입니다.   청소년, 어린이와 청년의 중간 시기이다. 사전상 정의로 아동에서 성인으로 바뀌는 과도기(過渡期)로서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도덕적 변화가 활발하지만 불균형을 이루는 시기이며, 사춘기, 심리적 이유기, 질풍노도의 시기, 제2의 반항기라고도 한다. 즉, 본인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 시기로써 뭐...
2024-03-25 09:49:26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겨울철 지속되는 추위에 옷을 꽁꽁 싸매고 출근길을 나선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의 새 봄의 따뜻한 기운이 우리를 찾아왔다.   새싹이 움트는 봄, 소방서에서는 마냥 반갑기만 하진 않다. 봄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특히 건조하고 한 바람이 부는 경우가 많아 화재에 몹시 취약하기 때문이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은 건조한 대기...
2024-03-25 09:41:39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 도박, 시작이 끝입니다. 절대 시작하지마세요. 돈이나 재물따위를 걸고 서로 내기를 하는 것을 일컬어 도박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위험성이 있어서 법적 사회적으로 금지를 시키고 위험하다고 인식을 하는 걸까 바로 중독성 때문이다. 처음엔 한푼 두푼으로 재미로 시작했다가 나중엔 본인의 가족, 더 나아가 생명까지 앗아갈 정...
2024-03-19 15:26:24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지난 1월 29일 전남동부보훈지청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한 지 한 달여 남짓한 시간이 흘렀다. 전남동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이 유지되도록 보훈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는 국가보훈부의 소속기관이며, 그 중에서도 전남동부 지역의 보훈대상자들을 예우하고 지원하는 일선 기관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2024년...
2024-03-07 16:33:39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9일간 하루도 빠지지않고 저녁 약속이 잡혀있어 연속으로 고기를 먹었습니다. 이런 일은 아마도 제 인생에서 처음이자 기록으로 남길만한 일입니다.   오늘은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한우소뜨락에서 웻 에이징으로 숙성한 맛있는 한우를 먹고왔습니다.   (관약구 신림로 391 T02 883 2283)부위마다 숙성기간은 다...
2024-03-05 09:43:39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현재 우리 사회에서 인터넷뱅킹, SNS, 쇼핑 등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생활에 있어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이다.    이와 맞물려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가 많이 발생하였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종류와 수법 등이 여러가지로 다양해지고 진화해오고 있다.   전기통신금융사기는 전화나 PC 등 통신...
2024-03-04 10:52:08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 ] 추억을 담는 일에 여행만한게 없다.그러나 우리는 그걸 알면서도 시간과 돈을 핑계대고 쉽게 떠나지 못한다.그런분들을 위해 준비했다.지하철 3호선을 타고 안국역 2,3번 출구를 중심으로 고흥의 소리와 맛을 찾아나서보자.금강산도식후경이다.안국역 2번 출구에서 3분거리에 있는 도마 유즈라멘(종로구 북촌로 2길 14)으로 향했다.한옥을 개조한...
2024-02-28 07:46:16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최근 MZ세대들도 당한다는 큐싱 피해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큐싱은 QR코드와 피싱(Phishing)의 합성으로 QR코드를 이용한 사기수법이다.    피해사례로 A씨는 소상공인 저금리 대출과 관련된 메일을 받고 은행 직원의 지시에 따라 QR코드를 찍어 악성앱이 설치돼서 1,000만원이 계좌에서 빠져나갔고  B씨는 스마트 뱅킹을 통해 이체...
2024-02-26 09:44:28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광열하는 햇살에도 그늘은 존재한다. 살갗이 따갑고 미간에 흐르는 땀방울에 두 눈을 뜨지 못해도 간절한 마음으로 찾은 그늘에 기대면 잠시나마 막혔던 숨이 뚫리는 듯하다.   목적지를 향해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야 하지만 그늘이 준 선심에 땀을 훔치고 다시 길을 걷는다.   공동주택 화재도 이와 유사하다. 시뻘건 화염이 분출되는 화재가 발생하...
2024-02-19 10:34:31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최근 전국적으로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부주의로 인한 아파트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전기장판 및 전기난로 등 전기제품을 장시간 켜놓으면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화재가 발생하면 주택인 경우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 하지만 아파트 경우라면 말이 달라진다. 아파트 화재 시 발생한 ...
2024-02-18 11:09:39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며칠 전 보도를 통해 전남 초등학교 46곳이 올해 신입생이 없고 폐교도 5곳이 넘는다는 내용을 보았다. 초등학교 예비소집 대상은 12,510명으로 지난해 14,289명 보다 12% 감소했으며 농어촌지역 고령화 추세는 가속화되고 있다.    현재 필자의 자녀가 필자가 다녔던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약 30년 전 12개 반에서 지금은 한...
2024-01-19 10:06:28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길을 가다 보면 길을 걸으면서 담배를 피우면서 걷는 사람이나 흡연구역에 설치된 재떨이가 무색하게 담배꽁초들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담배꽁초는 건조한 나뭇잎이나 종이에 불이 붙어 화재 나 산불을 발생시키는 원인 중 하나이다.   최근 5년간 전남지역 화재발생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62.6%(2,38...
2024-01-08 14:11:23
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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