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원남효마실노인주간보호센터서 '건강한 행복나눔' 봉사활동 펼쳐 | 나눔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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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원남효마실노인주간보호센터서 '건강한 행복나눔' 봉사활동 펼쳐
정난희 학과장 "짧은 인연 시작으로 지속적인 봉사 실천하며 오늘을 잊지 않을 것"
기사입력 2026-07-21 09:1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한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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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학과장 정난희)가 여름 방학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효 실천에 나섰다.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는 지난 7월 16일 오후 2시, 구미시에 위치한 '원남효마실 노인주간보호전문센터'(원장 김혜란, 이하 원남효마실)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건강한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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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원남효마실노인주간보호센터서 '건강한 행복나눔' 봉사활동 펼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행사는 파크골프지도과 문은선 교수의 주관 아래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문 교수는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과 자존감 향상을 돕는 '단어·그림 생각 말하기' 언어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신체 활력을 돋우는 '공놀이 교육놀이'와 신나는 레크리에이션을 지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봉사활동이 진행된 '원남효마실'은 김혜란 대표와 이춘임 시설장을 필두로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들이 헌신하는 공간이다. 특히 2023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최우수인 'A등급'을 획득하며 어르신 존엄케어와 삶의 질 향상에서 입증받은 전문 기관이다. 이날 행사에는 구정화(100세), 김수연(98세), 이순예(97세) 어르신을 비롯한 센터 이용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해 시종일관 웃음꽃을 피웠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의 성인학습자이자 여든을 넘긴 김선일 학생이 봉사자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김선일 학생은 자신과 비슷한 연배의 어르신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어깨를 두드려주고,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며 박수를 치는 등 진정성 있는 교감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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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원남효마실노인주간보호센터서 '건강한 행복나눔' 봉사활동 펼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행사 후반부에는 흥겨운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김혜란 원장과 이춘임 센터장이 구성진 노랫가락과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내며 흥을 돋웠고, 이어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소속 박진곤 가수의 특별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방불케 했다. 

 

어르신들은 센터의 시그니처 송인 '효마실 노래' 가사를 되뇌며 신체적·정신적으로 활력을 충전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정난희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학과장은 “부모님을 섬기고 모시는 자식의 마음으로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되레 감사한 시간이었다”라며, “비록 짧은 시간의 만남이었지만 이번 인연을 시작으로 지속해서 찾아뵙고 온정을 이어가는 것을 파크골프지도과의 아름다운 명분으로 삼아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혜란 원남효마실 대표는 “겹치기 행사가 있는 바쁜 일정 중에도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성인학습자들이 보여준 돋보이는 프로그램 운영과 따뜻한 선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을 계기로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와 센터 간의 인연이 더욱 돈독해지고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는 성인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 파크골프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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