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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15일 신적폐저지특별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신적폐저지특별위원회 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문재인 정부의 5개월을 보내면서 무능한 정부가 새로운 적폐를 쌓아가는 데에 대해서 국민들이 참으로 걱정을 하고 있고, 나라를 걱정하는데 속을 들여다보는 지식인들은 정말로 나라가 거덜 나는 것 아닌가"라며"경쟁력이 바닥으로 나락...
2017-10-15 18:51:00
이종식 기자
자유한국당 강효상 대변인은 15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 지도부의 막말 국감방해행위와 정치공작이 도를 넘었다"고 비난했다.   ▲자유한국당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오늘 15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전 정부 청와대 ‘캐비닛 문건’을 근거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에 대한 전면 재수사와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2기 구성을 주장...
2017-10-15 18:36:00
변상욱 기자
자유한국당 정치보복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태)가 지난 2009년 검찰의 박연차 회장 정관계 로비사건 수사 당시 밝혀진 노 전 대통령 일가의 640만 달러 수수 사건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형법상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피고발인은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장남 노건호씨, 딸 노정연씨와 조카사위 연철...
2017-10-15 18:35:00
김은수 기자
자유한국당 강효상 대변인은 13일 논평을 통해 "박 前 대통령 추가 구속영장 발부,사법부에 조종(弔鐘)이 울렸다"고 하면서"인권도, 법도, 정의도 없었다"고 비난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이 오는 16일 24시 만료되는 가운데, 13일 법원이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결정했다. 무죄추정과 불구속수사의 원칙을 전면 위배한 이번 결정은 법원이 정치권의 압...
2017-10-13 17:42:00
김은수 기자
운전자를 제외한 일가족의 목숨을 앗아간 '싼타페 급발진 사고'가 실험 결과 '급발진으로 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사실상 처음으로 나온 사례라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12일,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자동차과 류도정 교수가 작성한 ‘정밀 감정서’를 ...
2017-10-13 17:19:00
홍재우 기자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문화카드가 있다. 가맹점에 찾아가면 영화나 공연을 즐기고 숙박도 할 수 있는데, 등록된 숙박업소 가운데 성매매 알선 업소가 포함돼 논란이 되고 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곽상도 위원(자유한국당, 대구 중·남구)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곽상도 위원(자...
2017-10-13 17:13:00
변상욱 기자
전체 0세 입국자 가운데 한해 평균 2,881명이 미국에서 입국 원정출산에 이은 성별선택을 위한 원정임신 유인‧알선업체 제재할 법적근거 부재 의료사고 등 안전 담보할 수 없는 원정출산, 원정임신 브로커 활개로 안전 사각지대 발생 경기불황과 취업난 등으로 ‘헬조선’을 대비해 자녀에게 보다 높은 교육과 스펙을 물려주려는 삐뚤어진 자녀 사랑이 고액비용이 발생하는...
2017-10-13 16:59:00
김시몬 기자
최근 3년간 임명된 집행관 355명 전원이 법원·검찰 출신의 고위직 공무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광덕 의원(자유한국당, 남양주시병)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10월 11일 법제사법위원회 주광덕 의원(자유한국당, 남양주시병)이 대법원으부터 제출받은 집행관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5 ~ 2017년간 임명된 집행관 355명의 직전 직급은 법원·검...
2017-10-13 16:51:00
진선화 기자
고소득층 자녀 키 키우기 열풍에 상대적 박탈감 일으켜…① 단신질환 환자 증가 추세(지난 3년간 8만 3,370명) ▶ 2014년 2만 10명 → 2015년 2만 7,119명 → 2016년 2만 9,241명 해마다 증가② 2016년 기준, 고소득층 자녀, 저소득층 자녀 보다 환자 9.6배 많아… ▶ 소득상위 10%(10분위) 9,426명, 반면 하위 10%(...
2017-10-13 16:19:00
김은수 기자
[비만예방의 날] 아동‧청소년비만율 증가 → 성조숙증 증가 → 청소년 키 정체로 이어져…① 교육부 2016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분석 ▶ (비만율) 2016년 16.5%로 10년 전 2007년 11.6%에 비해 4.9%p 증가 - 2016년 고3 남자 20.5% 〉 여자 18.8%② 건강보험공단 2012~2016년 성조숙중 환자 발생 현황 분석 ▶ (환...
2017-10-13 15:58:00
김시몬 기자
2012년~2017년 7월까지 에너지공기업 부과 가산세 총 943건/1,443억원!  가산세 부과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공기업은 지역난방공사(183건/21억6,600만원), 가산세부과금액이 가장 많은 공기업은 한국전력공사(15건/390억3,300만원)   ▲김정훈 의원(부산 남구갑)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에너지공기업들이 세법...
2017-10-13 15:49:00
이종식 기자
대형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전통시장의 사회재난 안전망 구축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된 ‘전통시장 화재공제’가입 실적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김정훈 의원(부산 남구갑)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김정훈 의원실(부산 남구갑)에서 중소벤처기업부에 자료요청을 통해 받은 답변자료인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
2017-10-13 15:40:00
김시몬 기자
2017년 5월 신정부는 2030년까지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약 20%로 확대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최근 5년 간 재생에너지 설비의 고장신고가 약 1만 4천 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장설비의 하자보수(A/S) 이행 또한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이 한국에너...
2017-10-13 13:57:00
김시몬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김한표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이 정부기관을 사칭하는 사기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한표 의원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지난 201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는 총 19만 2,680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대출빙자형은 12만 6,...
2017-10-13 13:47:00
김시몬 기자
‣세종청사의 비효율성과 공무원들의 비능률적 근무상황 지속→ 세종청사 행정부처 장․차관 ‘서울출장 중’, 보고 및 결재 지연 ‘다반사’  ‣ 행정부 컨트롤타워 ‘국무총리’ → 집무실은 ‘세종시’, 주 근무지는 ‘서울청사’  ‣ 서울역 주변, 세종시 공무원 업무관련 제3의 회의장 → 부처간 업무조정․협의 기능 미흡  ‣ 행정안전부 등 추가 입지로‘사실상 행정수...
2017-10-13 13:37:00
안기한 기자
‣ 사법경찰의 법집행 업무와 관련성 낮은 업무에 상당수 경찰 근무 → 급여․후생․복지․통신․전산 등 ‣ 조직확대와 치안수요 증가에 따라 행정일반에 대한 관리업무도 증가 → 인력비율은 오히려 감소  ‣ 경정까지 시험승진제도 → 상대적으로 승진시험 준비에 유리한 내근업무 선호, 편향  ‣ 상대적으로 소수인 일반직 공무원 → 열악한 직급체계, 승진기회 제한 등 ...
2017-10-13 13:32:00
진화 기자
‣ 경찰청, 해외사례 및 전문가 검토 통해 ‘12년 「메뉴얼」개정 → ’14년부터 시행 중  ‣ 문제는 ‘우천․안개 시 시인성(視認性) 미흡 → 경찰청, “예산 부족, 일부지역 상향적용 중”  ‣ 차선 시인성 확보와 교통사고의 관계 → 미국의 고속도로 합동연구처 연구결과 야간 노면 반사성능 값 높게 나타나는 지역 교통사고 최대 11% 감소  ‣ 미국과 같은...
2017-10-13 13:24:00
김은수 기자
‣ 북한이탈주민 3만명 시대 → 경기, 서울, 인천, 충북, 충남 등 중부권에 73% 거주 중 ‣ 2012년 이후 확인된 재입북 인원 25명, 그 중 5명은 다시 국내 입국 ‣ 경찰,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신변보호담당관 892명 운용 중  ‣ 2017년 6월 기준, 거주지 거주여부 불분명 북한이탈주민 900명 소재파악...
2017-10-13 13:12:00
안기한 기자
‣ ‘경찰개혁위’ 집회시위 자유, 경찰권 시민통제 및 강제수사 최소화 관련 권고안 발표 → 경찰게시판에 일선 경찰 애로사항 토로  ‣ 용의자, 피의자 인권 더 중요시하는 상황에 대한 혼란과 당혹감  ‣ 권고안대로 수사진행 시, 증가하는 업무량과 부족한 소요 인력 등 현장 문제 발생  ‣ 집회 시위대 공격에 대한 ‘무기력’, ‘피해․부상’에 대한 두려움과 책...
2017-10-13 13:05:00
김시몬 기자
‣ 국정기획자문위, 2017년 법률 제․개정, 2018년 시범실시, 2019년 전면실시 계획  ‣ 국가경찰과 지역경찰 분리설치 골격 → 경찰개혁위원회 권고안 나오면 참고하여 도입방안 확정  ‣ 권한 범위 문제, 인사문제, 재정문제, 조직 및 정원 문제, 업무유형문제, 서비스 질적 격차 문제 등 여러 쟁점 → 해결과제  ‣ 국민적 합의를 전제로 중앙 및 지방...
2017-10-13 13:00:00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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