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의원,문재인 퇴진 밖에는 답이 없다.
기사입력 2019-09-15 21:5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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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15일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문재인 퇴진 밖에는 답이 없다"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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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의원은 "추석명절 잘 보내셨나요?"라며"'남쪽정부' 대통령이 추석선물을 보내줬다"고 서두를 장식했다. 이어"이산가족이 북쪽,남쪽정부 양쪽의 잘못이라고 말했다"며"조국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국민은 아예 암에 걸릴 판이다"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대통령 본인의 사상이 잘못됐다는 걸 실토한 것이다"며"대한민국 역대정부에서 이산가족상봉에 적극적이었다는 건 더이상 언급할 필요도 없다.남쪽정부는 통진당이 쓰는 표현이다"라고 문재인 대통령과 이정희 전 통진당 대표가 손잡는 사진을 게재했다.
김 의원은 "이미 대통령의 머릿속에는 연방제가 자리잡고 있다.이래서 조국을 임명한 것이다"며"사회주의자라고 온국민 앞에 커밍아웃한 사람을 보란듯이 임명했다.그렇게 말한 조국이 대견했을 것이다"라고 비난하면서"자신들은 좌파기득권으로 자본주의의 온갖 혜택을 누리면서 국민들은 사회주의의 구렁텅이에 몰아넣고 있다"며"문재인퇴진밖에는 답이 없다"고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