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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765㎸ 초고압 송전선로 설치와 북경남 변전소 건설(본지 2009년 10월 보도)에 성산면민들의 분노의 불길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더욱 거칠게 타오르고 있다. 창녕군 변전소 송전탑 반대대책위(상임위원장 최판암)는 지난 2일 삼일민속문화제가 열리는 영산면 놀이마당 입구에 천막을 치고 ‘변전소 송전탑 설치 반대’ 선전...
2010-03-19 15:53:00
김욱 대표기자 기자
지난 1일 3명의 사망자를 낸 마산시 남성동 소재 호프집 화재는 방화에 의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마산중부경찰서는 18일 호프주점 건물에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이모(45), 김모씨(39) 등 2명을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로 광주에서 긴급체포해 마산으로 압송해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 경남 마산시 남성동 소재 모텔 화재 현장     ©시사...
2010-03-18 16:20:00
안기한 기자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을 함유한 불법 건강기능식품인 ‘옥타원’, ‘라미코-F’ 제품을 수입·판매한 이○○(남, 34세), 국내총판업자 황○○(남, 40세), 다단계판매업자 구○○(남, 41세), 인터넷판매업자 김○○(남, 37세)등 4명을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제23조(위해 건강기능식품 등의 ...
2010-03-18 11:52:00
이성근 기자
▲ 문제의 동영상은 지난 2일 유인촌 장관이 귀국한 김연아 선수의 목에 꽃다발을 걸어준 뒤 포옹하려는 듯하자 김연아 선수가 이를 피하는 듯한 장면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회피 연아’로 불리는 동영상이 마치 성추행하려는 듯한 모습으로 편집돼 온라인상 유포 되었다. 인터넷으로 급속히 퍼져 장관의 명예를 실추시킬 위험이 있다며 지난 8일 동영상을 제작...
2010-03-18 00:22:00
안기한 기자 기자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막걸리가 국산이 아닌 중국 등에서 수입된 값싼 쌀로 빚어져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 막걸리 업체가 주재료인 쌀의 원산지 표시마저도 표기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막걸리는 지난해 국내는 물론 일본 등 해외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국내 소비량은 15만8309kℓ로 전년대비 38% 늘었고, 수출...
2010-03-14 18:34:00
김광호 기자 기자
▲ 검거된 김길태(33)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부산에서 여중생 L양(13)을 납치후 살해한 피의자 김길태(33)가 오늘10일 오후 부산 사상구 덕포시장에서 검거되어 사상경찰서로 연행되고 있다.
2010-03-10 17:47:00
이성근 기자 기자
부산시 특별사법경찰 광역전담반(이하 특사경)은 심야시간대에 맹독성 폐수를 몰래 ▲ 맹독성 폐수 시료 채취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하수도로 배출해온 도금업체 대표 A씨와 야간현장 책임자 B씨 등 2명과 세탁공장을 운영하면서 방지시설 없이 인근 하천으로 무단방류한 세탁업체 대표 C씨 등 3명을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입건하였다...
2010-03-09 14:02:00
안기한 기자 기자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이 “119구급대원 폭행은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119구급대원 폭행에 적극 대응”토록 지시하면서 폭행자에 대한 실형 확정 및 선고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전남에서,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하고 구급기자재를 파손한 A씨가 지난해 9월 공무집행방해 및 기물파괴죄로 징역 10월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되었으며, 올해...
2010-03-09 13:43:00
이성근 기자
▲ 경남 마산시 남성동 소재 모텔 화재 현장 1차 감식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지난 1일 경남 마산시 남성동 소재 모텔 화재 현장 감식이 2일 오전부터 경찰 과학수사팀과 국과수 외에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에서 나온 2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후 5시께 까지 화재 원인과 방화 여부 등에 ...
2010-03-04 10:09:00
안기한 기자 기자
1일 오전 3시50분께 경남 마산시 남성동 126소재 모 호프주점에서 LP가스 폭발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이 화재로 인해 조모(47)씨, 하모(55)씨, 신원미상의 20대 여자 1명 등 모두 3명이 숨지고 강모(51)씨 외 11명이 중경상(중상2명,경상9명)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
2010-03-01 16:40:00
안기한 기자 기자
회삿돈으로 ‘전화카드깡’ 등을 통해 ‘억대’ 횡령을 한 KT 전직 고위 간부에 대해 법원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23일 <브레이크뉴스>가 입수한 서울서부지방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지난 2005년 12월 KT 서울 모지사 지사장으로 근무하던 A(55)씨는 이 사무실 자금집행 담당 부하직원에게 유명백화점 상품권 100만원...
2010-02-23 22:13:00
박주연 기자 기자
경남도가 설 대비 농산물 원산지 위반 등 부정 유통행위 38건을 적발했다. 17일 경남도와 20개 시·군은 민속명절인 설을 앞두고 1~10일 농산물 원산지 허위 표시, 매점매석 등 불법 유통행위와 음식점에서의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쌀, 배추김치의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단속은 총 ...
2010-02-17 12:30:00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기자
창녕경찰서(서장 채주옥)에서는 4대강 사업 추진관련 비위수사를 집중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7일  4대강 사업 관련하여 영농손실 보상금을 허위 수령한 피의자를 검거,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피의자(이○○, 50세)는 2004년 8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점용허가를 받은 창녕군 길곡면 증산리 소재 낙동강 하천부지에 직접 영농을 하지 않고도 자신이 ...
2010-02-15 14:18:00
김욱 기자 기자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과테말라 내무부 경찰당국은 우리국민 송모씨 피살사건 관련, 그간 범행배후로 지목되어 온 과테말라인 4명(현역 정보장교 1명 포함)과 한국인 2명 등 총 6명을 체포하였다고 2.12(금) 04:00(현지시간 2.11 13:00) 공식 발표했다. 벨라스케스(Velasquez) 과테말라 내무장관은 현재 과테말라를 방문중(2.9...
2010-02-12 21:54:00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기자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유성현)은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불법으로 보관·판매한 업체 관계자 최모씨(57세,남)등 7명을 약사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송치된 성인용품점 등 관련자 최모씨 등 7인은 불법 제조 또는 밀반입된 가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총 443정을 보관·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련 제품을 검사한 결과 가짜...
2010-02-01 12:23:00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기자
▲ 창녕군, 노인복지회관 수지침 봉사 전면 폐지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선거철이라고 어르신들 수지침 봉사 못 받게 하나”창녕군, 노인복지회관 수지침 봉사 전면 폐지 “없는 복지프로그램도 만들어야 할 판에, 5년간 동안 해오던 수지침 봉사를 예고도 없이 폐지한 것은 복지정책에 역행하는 처사 아닌가” 매월 둘째주 화요일이면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수지...
2010-02-01 01:34:00
김욱 대표기자 기자
화왕산 참사 허위 보상금 사건에 이어 4대강 정비 사업관련 영농손실보상을 허위로 타낸 사건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창녕군에서 발생됐다. 창녕경찰서는 지난 18일 4대강 정비사업으로 지급되는 영농손실보상금을 타기 위해 실제 경작을 하지않음에도 한것처럼 허위로 농업손실보상을 신청해 2천213만원을 받은 배모씨(64세 창원시거주)를 불구속 입건했다. 창녕서에 따르면...
2010-01-31 21:17:00
김욱 대표기자 기자
우체국 직원이 재치있는 대처로 9,000만 원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를 막았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 전남체신청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20분께 여수선원우체국에서 A씨(56·여)가 정기예금 9,000만 원의 해약을 요구하자 직원 강모씨(29)가 거래를 중지시켜 피해를 막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직원은 전화금융사기의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
2010-01-20 18:49:00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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