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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인 가을이 지나가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또한 시작하는 겨울이 성큼 우리에게 다가왔다. 이 시기는 추운 날씨에 야외 활동보다 실내 활동 시간이 늘어나고 각종 난방기구의 사용이 급격하게 증가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안전수칙 준수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3대 전기 난...
2023-11-27 08:39:15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우리나라 주택의 77%는 아파트 · 다세대주택 ·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 형태로 이뤄져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공동주택 화재는 작년 전체 화재 38,639건의 12.2%인 4,719건이고 인명피해는 560명으로 전제 화재 피해자 중 24.5%나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공동주택 화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18년 8월부터 소방기본...
2023-11-24 09:31:00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경남 하동으로 귀농한 다문화 가수 헤라(본명 원천)가 하동군을 극찬하며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고 섬진강이 흐르는 농.특산물 고장인 하동군은 숲이 많고 환경이 좋아 귀농.귀촌 지역으로 최고"라고 말하면서 6차산업 성공을 다짐했다. ▲경남 하동으로 귀농한 다문화 가수 헤라(본명 원천)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지난 3년 전 경남 하동군 진...
2023-11-21 11:13:00
안강민 기자
[月刊시사우리]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이다. 춥고 건조한 날씨로 화기취급이 증가하면서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사용하는 전기제품 사용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 소중한 재산과 인명피해로 이어질 때 그 안타까움은 더하다.   ‘겨울철 3대 전기제품’은 전기히터, 전기장판, 전기 열선 등이 있는데 목숨까...
2023-11-20 09:30:34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고령화시대가 되면서 요양병원의 수와 그 이용객은 증가하고 있다. 요양병원은 화재시 자력으로 대피가 곤란한 환자들이 요양 · 거주하는 시설로 소방관들은 피난약자시설이라 부른다.   최근 3년(‘20~’22년) 전남에서 발생한 요양병원의 화재는 5건으로 4,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남겼다. 이와 유사한 사례로 지난 2020년 7월 10일 오전...
2023-11-16 08:44:46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11월 11일은 농업인의_날이다. 그러나 보통은 빼빼로데이나 가래떡데이가 더 익숙할 것이다. 농촌의 상황이 이렇다. 오죽하면 빼빼로데이에 가려진 농업인의 날을 알리고자 정부에서 가래떡데이를 추가로 명명했을까 싶다. 농부증이란 용어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생경하다. 농부증은 농업인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을 묶어서 부르는 의학...
2023-11-14 08:15:30
윤진성 기자
[e시사우리신문]어제 토요일 오후 고흥읍에서 제42회 고흥촛불집회를 하였습니다. 오후5시부터 7시까지 2부에 걸처 2시간동안 진행했습니다. 동지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오늘로써 시위한지 만 1년이 되었습니다. 이태원참사를 계기로 시작하였는데그동안 보람도 있고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같은 생각을 하는 행인들을 만나고, 격려도 해주시고, 함께 할 동지들도...
2023-11-05 14:31:42
윤진성 기자
2023년 소방시설법 개정으로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 대상이 7인승 이상에서 5인승 이상의 승용 자동차로 확대 시행된다.   법정의무가 아니더라도 자동차의 전장 장비가 많아지는 만큼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화재 시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적정한 소화기를 설치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 전에 있어 차량 종류 및 탑승 인원에 따라 ...
2023-11-02 10:22:49
윤진성 기자
[月刊시사우리]과거에 수십년 입은 전투기 소음피해를 살아온 만큼 전부 보상받고 피해지역에서 살다가 결혼을 해서 타지로 가거나 이사를 간 사람들도 거주한만큼 소음피해를 전부받을 수 있으며 현재 여객기 소음으로 보상하기 때문에 정작 전투기소음 피해를 입고 있으면서도 피해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피해주민들도 전부 소음피해를 받을 수 있을뿐더러 현재 여객기 소음으...
2023-10-27 13:10:00
안강민 기자
▲소방경 하태성 예방홍보팀장      [e시사우리신문]사계절이 뚜렸했던 우리나라 날씨에서 봄가을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여름처럼 더웠던 날씨가 한순간에 겨울처럼 쌀쌀해진다. 우리 몸은 날씨의 변화에 따라 적응을 하려고 한다. 우리 몸의 수많은 혈관 또한 기온에 적응하려고 급격히 늘어나거나 좁아진다. 이 경우 일정하게 흐르던 혈액이 늦어지거나 빨라지면서...
2023-10-27 08:41:07
윤진성 기자
[e시사우리신문]10월 29일은 서울 한복판 이태원에서 생때같은 우리 아이들 159명이 국가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압사당한 어이없고 황망한 날입니다. 검찰정권의 무능함과 무책임함이 국민학살로 이어짐을 우린 목도했습니다.    코로나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이태원축제에 모일것을 국민도 예상했고, 서울경찰청도 제기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국의 법무부장관...
2023-10-25 17:15:26
윤진성 기자
[e시사우리신문]지난 9월,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건군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규모 행사가 열렸다. 국군의 날은 10월 1일이지만 올해는 명절 연휴와 행사가 겹쳐 앞당겨 진행됐다. 대한민국 국군을 기념하여 10년 만에 육군, 해군, 공군뿐만 아니라 국민도 참여하여 소통의 장을 보여줌과 동시에 한국군의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 장병의 사기를 높...
2023-10-10 16:07:00
송슬기(경남제대군인지원센터 여성 제대 기자
[月刊시사우리]매의 눈은 먹잇감을 수 km 이내까지 본다. 노무현 대통령은 사람을 보는 눈이 매의 눈과 같아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문재인에게 깜이 되지 않으므로 정치를 하지 말라고 충고한 말은 금과옥조(金科玉條)와 같다.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그런데 문재인은 이 금기를 깨고 통계까지 조작하는 등 국정...
2023-09-26 15:49:00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기자
[月刊시사우리]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들에 가도 샌다고 인간이 되지 않은 상놈은 어디에 가도 인간 구실을 못한다는 원판 불변의 법칙은 진리다.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그 대표적인 인간이 누굴까. 손에 잡히는 인간들이 많고도 많지만, 그중에서도 필자는 단연 이준석을 들고 싶다.   왜냐하면, 사형수의 목을 치...
2023-09-19 14:43:00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기자
[月刊시사우리]최근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이를 배우려는 사람과 이에 대한 올바른 기본기를 제공하는 교육장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일 부산에서 고객과 뷰티인들에게 제대로 된 솔루션을 제시하고 함께하기 위한 ‘딥솔루션뷰티협회’가 창단식을 가졌다.이에 본 보는 김제희 협회장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봤다.현재 미모반올림 (J#)...
2023-09-15 09:33:00
안강민 기자
▲출처: 미국 영화 《The Equalizer Ⅰ》에서 이미지 캡처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비가 오길 바라면 진흙탕을 각오해. 그게 대가야(When you pray for rain, you gotta deal with the mud too. That’s a part of it)."   '종결자' 정도로 해석할 미국 영화 《The Equalize...
2023-08-26 11:32:00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기자
[月刊시사우리]대한민국 국회는 다당제로 이루어지지만 실질적으로는 미국과 같이 양당체제로 이루어진다.    ▲김은영 논설위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 글에선 보수와 진보 대신 좌파와 우파로 말하겠다. 크게 좌파정당은 민주당, 우파 정당은 국민의힘 이 두 개의 거대정당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구조이다.   우선 좌파라 함은 무엇인가. 보통 좌파는 진...
2023-08-23 08:49:00
김은영 논설위원 기자
[月刊시사우리]세상이 갈수록 요란해지고 빨리 지나간다. 과거 지식과 정보는 고물로 취급되어버려 전통을 버리고 신통방통한 방식이 우선이 되어버리는 무서운 세상이 오고 있다는 것이다. ▲김은영 논설위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요즘 젊은이들을 보면 먹고사는 삶의 질도 많이 바뀌고 있다. 혼자가 되어버린 은둔형이 등장하고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점차 떠나...
2023-08-18 14:40:00
김은영 논설위원 기자
[月刊시사우리]사실상 文 정부가 2년여 동안 코로나19와 백신접종을 이용해 공산사회주의 완성과 전체주의 달성을 위해 조작은 기본이고 사건에 몸통을 죽음의 올무로 목을 죄어 죽음으로 몰고갔다.작금의 코로나 정국은 철저한 공산주의 레닌의 사상에 입각하여 정교한 선동의 정치로 괴벨스의 절대적 이론을 실천하고 있다.즉, 거짓말도 천 번을 말하면 진실이 된다는 괴벨...
2023-08-15 20:46:00
안강민 기자
[月刊시사우리]국가와 사회가 지탱하는 원동력은 법과 원칙이고 정의와 공정, 상식이다. 이것은 건축물을 지탱하게 하는 철근과 같다. 또한, 이것이 없는 국가와 사회는 앙꼬없는 찐빵과 같다.   ▲윤사모중앙회 회장 공학박사 최 성 덕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철근을 불량품으로 건물을 지으면 겉보기에는 견고해 보이지만 모래성(城)과 같다.   부실공사의...
2023-08-15 19:31:00
윤사모중앙회 회장 공학박사 최 성 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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