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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제104주년 3·1절인 지난 1일 세종시 한 아파트 가구에서 태극기 대신 일장기가 내걸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들 세종시 부부가 주민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면서 또 다른 논란의 불씨를 키우고 있다.   ▲시민단체 오천도 대표가 일본 도쿄 총리 공관 앞에서 군함도,강제징용,위안부,독도 다케시마에 대해 강력한 항의 기자회...
2023-03-06 15:52:00
김기백 기자
[月刊시사우리]제104주년 3·1절인 지난 1일 세종시 한 아파트 가구에서 태극기 대신 일장기가 내걸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 세대주는 일장기를 내건 배경에 대해 "나는 일본인인데, 한국이 너무 싫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시민단체,"3.1절 일장기 내건 쪽바리 놈은 한국이 싫으면 현해탄을 건너 일본으로 가라!"     ©...
2023-03-03 14:59:00
김기백 기자
[月刊시사우리]웰빙체육시설 선두주자인 ㈜디자인파크가 지난 8일 김포 양촌산업단지 디자인파크 대강당에서 (사)한국체육학회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자인파크,한국체육학회와국민건강 증진 업무협약 체결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웰빙체육시설 선두주자인 디자인파크와 한국체육학회는 인적자원교류, 공동프로젝트 사업, 학...
2023-02-15 15:28:00
안기한 기자
[月刊시사우리]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지난 6일 방송인 김어준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 / 사진=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캡처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조 씨는 본인과 가족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한 입장을 ...
2023-02-09 22:03:00
안강민 기자
[月刊시사우리]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를 덮친 강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10만명을 넘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예상되는 피해 규모는 튀르키예 국내총생산(GDP)의 무려 6%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터키 강진 사망자 추정치 [USGS 홈페이지 캡처]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8일(현지시간) 펴낸 새 보고서에...
2023-02-09 21:28:00
김은수 기자
[月刊시사우리]경남도의회 박준 기획행정위원장(창원4, 국민의힘)은 지난 1월 19일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남도의회 박준 기획행정위원장,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의정 부문 대상 수상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지방자치...
2023-01-25 18:31:00
안강민 기자
[月刊시사우리]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인 23일 낮 12시 30분쯤 수원 발발이로 불리는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가집을 방문한 법무부 보호관찰관으로부터 “박병화가 집 안에 있는데 생체반응이 없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같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성폭행범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출동한 경찰은 집 안에서 쓰러져 있는 박병화를 발견해 ...
2023-01-25 17:57:00
김은숙 기자
[月刊시사우리]2215억원을 횡령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에게 징역 35년이라는 중형이 선고됐다.    ▲오스템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김동현 부장판사)는 11일 2000억원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전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 이모(46)씨에게 징역 35년과 벌금 30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특정경제범...
2023-01-12 12:33:00
김은수 기자
[月刊시사우리]검찰이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57) 씨를 지난 6일 오전 소환해 조사를 재개한 가운데 김 씨와 수억 원의 자금 거래를 한 중견 언론인들에 대해서도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
2023-01-08 20:10:00
안강민 기자
[月刊시사우리]국가정보원이 지난 5일 "최근 언론에 보도된 리용호 전 북한 외무상과 관련해 숙청 여부는 확인되나 처형 여부는 확인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국정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했다.   앞서 지난 4일 일본 <요미우리신문>...
2023-01-08 19:09:00
신성대 기자
[月刊시사우리]2023년 새해 달라지는 정책들중 가장 반가운 소식이 6월 28일부터 전 국민이 모두 한 두살 어려진다는 것이다.또,최저임금 시간당 9620원, 군인 급여도 올라간다.그리고 카페·식당·편의점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계도기간도 2023년 11월 23일 종료됩니다.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비닐봉지, 카페와 식당에서 종이컵과 플라스틱...
2023-01-05 19:13:00
신석철 기자
[月刊시사우리]서울 강남구의 한 클럽에서 돈을 받고 스와핑(파트너 교환)·집단 성교 등 변태 행위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 업주 및 종업원 5명이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파악됐다. 경찰은 단속 현장에 손님들도 있었으나 처벌할 법적 근거가 수사를 하지 못했다. ▲강남 스와핑 단속 현장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지난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풍...
2023-01-05 19:00:00
안강민 기자
[月刊시사우리]경남도의회 박남용(국민의힘, 창원7 가음정 성주동) 의원이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4일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박남용 경남도의원,창원지검장 표창 수상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박남용 의원은 2011년 9월 (사)마산·함안·의령 범...
2023-01-05 18:53:00
노상문 기자
[月刊시사우리]창원특례시가 고속철도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관내 기업의 원활한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수서발 고속철도의 경전선 운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KTX     ©times창원편집국 그간, 고속철도 이용객 감소로 수서발 고속철도 운행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22년 경전선 KTX의 이용객이 380만명으로 코로나-19 이전 수...
2023-01-02 12:09:00
김호경 기자
[月刊시사우리]왕하이쥔 중식당 동방명주 대표는 31일 오후 이 식당에서 ‘비밀경찰서 진상규명 설명회’를 열고 동방명주는 중국 당국이 한국에 개설한 비밀경찰서가 아니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왕하이쥔 중식당 동방명주 대표는 지난해 31일 오후 이 식당에서 ‘비밀경찰서 진상규명 설명회’를 열고 동방명주는 중국 당국이 한국에 개설한 비밀경찰서가 아니라고 강...
2023-01-02 12:04:00
김은수 기자
[月刊시사우리]문재인 전 대통령이 "유난히 추운 겨울이다. 치유되지 않은 이태원 참사의 아픔과 책임지지 않고 보듬어 주지 못하는 못난 모습들이 마음까지 춥게 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신년연하장.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신년 연하장에서 "경제는 어렵고 민생은 ...
2023-01-02 11:43:00
안강민 기자
[月刊시사우리]지난 29일 오후 1시49분쯤 경기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부상자 37명중 3명은 중상이다. 화재 완전 진압후 인명수색 결과에 따라 피해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버스-트럭 추돌사고…5명 사망·3명 중상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소방당국은...
2022-12-31 14:39:00
안기한 기자
[月刊시사우리]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손꼽혀온 '축구 황제' 펠레(브라질)가 암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82세.   ▲홈페이지 캡쳐...'축구황제' 펠레, 암투병 중 82세를 일기로 별세…"사랑하고 사랑하라" 유언 남겨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AP통신 등 현지매체들은 30일 "월드컵에서 3차례나 우승하며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이름을...
2022-12-31 14:28:00
김호경 기자
[月刊시사우리]2022년 올해 마지막 일몰과 2023년 새해 첫 일출은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31일 해넘이 시각과 새해 첫날 해돋이 시각. [기상청 제공.]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번 주말 동해안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른 지역은 낮은 고도에 구름이 끼겠으나 해가 지는 것과 뜨는 것을 구름 사이로 볼 ...
2022-12-31 14:26:00
안강민 기자
[月刊시사우리]소방청은 지난 22~25일 소방청 SNS를 활용해 실시한 '2022년 소방청 10대 뉴스'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 30일 공개했다.설문은 정책분야와 재난 대응 분야로 나눠 상위 5개 뉴스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616명이 참여해 중복 선택 했다. ▲산불....뒷불 진화 중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재난 대응 분야 응답 수는 ...
2022-12-31 14:18:00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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