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ㆍ취약해역 종합안전망 최우수사례 선정 | 해양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해양
서귀포해경ㆍ취약해역 종합안전망 최우수사례 선정
서귀포해경ㆍ취약해역 종합안전망 최우수사례 선정
기사입력 2023-11-08 17: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BxYW09OM_e7dcb601fc19815e89d2
[月刊시사우리]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해양경찰청 주관 ‘2023년 취약해역 종합안전망’ 평가에서 서귀포파출소가 제출한 「서귀포 블루홀 안전관리 프로세스 확립」이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귀포해양경찰서(서귀포파출소)는 안전관리를 위해 잠재적 연안사고 위험지역을 발굴하던 중 숨겨진 물놀이 명소인 블루홀을 발견하고,
 
  절벽같은 가파른 경사로 되어 있어 낙상사고의 우려, 낮은 수심과 수중암초로 연안구조정이 접근할 수 없는 등 원활한 상황대응이 어려운 지역적 특성을 확인했다.
 
  또한 맞춤형 안전관리의 필요성에 따라 ▲자체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 ▲지형지물 숙달훈련 실시 ▲드론을 활용한 항공순찰 ▲연안안전 위험구역 홍보용 현수막 게시 ▲순찰시 행락객 대상 홍보 및 계도활동 등을 통해 무사고를 이어나가는 등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한편 이런 노력과 더불어 관련부서(해양안전과)와 소통하여 블루홀을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 올해 10월 30일부터 출입통제 안전관리 중이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관할 내 연안사고 취약해역에 대해 적극적인 발굴 및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하겠다”라고 전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