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서울역 인근 따스한 채움터 찾아 배식 봉사로 온정의 손길 전달 | 나눔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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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서울역 인근 따스한 채움터 찾아 배식 봉사로 온정의 손길 전달
한옥순 회장"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로 오는 11월 1일 사랑의쌀과 연탄나누기,12월 김치 담기나눔 등 이웃과 함께 사랑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기사입력 2025-10-19 22: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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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 회원 17명은 19일 서울시 중구 서울역 인근 따스한 채움터에서 서울역을 중심으로 분포된 노숙자 동대문 쪽방촌 노인들과 독거노인들 대상으로 저녁 배식 봉사활동에 참석해 정을 나누는 흐뭇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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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서울역 인근 따스한 채움터 찾아 배식 봉사로 온정의 손길 전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봉사활동에 참석한 한창대 상임고문은"우리나라 국민소득이 아무리 높아져도 취약계층은 존재하고 복지정책이 좋아져도 복지사각지대는 여전히 있다"며 "경기 침체로 외롭고 힘든 시기를 보내야 하는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나누며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힘들게 아산에서 기차타고 출발해 서울시 따스한 채움터 멀리까지 와서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노력봉사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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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서울역 인근 따스한 채움터 찾아 배식 봉사로 온정의 손길 전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한옥순 회장은 "이웃들이 여러 사정으로 식사조차 걱정해야 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가정이 의외로 많다"면서"날씨가 추워지면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후원이 더욱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이다"라고 강조하면서"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로 오는 11월 1일 사랑의쌀과 연탄나누기,12월 김치 담기나눔 등 이웃과 함께 사랑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열심히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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