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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한가위 맞이 신도림동 도림천과 신도림역 주변에서 생활하천 정화활동 펼쳐~
한옥순 회장 "깨끗한 대한민국 청정 환경을 우리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서 대청소는 반드시 필요"
기사입력 2025-10-07 15:0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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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나누면 행복해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은 지난 4일 한가위를 맞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도림천과 신도림역 주변의 환경정화 작업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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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한가위 맞이 신도림동 도림천과 신도림역 주변에서 생활하천 정화활동 펼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나베봉 회원들은 아름다운 환경과 맑고 쾌적한 도심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도림천과 신도림역 주변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폐병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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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한가위 맞이 신도림동 도림천과 신도림역 주변에서 생활하천 정화활동 펼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나베봉 회원들은 사각지대 없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천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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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추석 맞이 신도림동 도림천과 신도림역 주변 환경 정화활동 펼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한옥순 회장은 "추석 앞두고 봉사활동으로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과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됐다"며"힘들었지만, 자원봉사의 노력으로 정화할동을 하고 난 후 뒤를 돌아보니 도시를 가로지르는 하천이 깨끗한 하천으로 복구되는 모습에 마음만은 뿌듯했다"고 말하면서 "깨끗한 대한민국 청정 환경을 우리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서 대청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대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대청소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회원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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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한가위 맞이 신도림동 도림천과 신도림역 주변에서 생활하천 정화활동 펼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최미화 부회장은 "우리나라 대 명절 한가위 맞아 청정 환경의 중요함을 인식하고 더욱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마구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등 중점적으로 도림천 적체된 각종 쓰레기를 치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정화활동을 통해 환경 지킴이가 되어 가슴뿌듯하다”며"생활하천 환경정화의 필요성을 다시 확인했으며 환경보호와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환경 보호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베봉회원들은 하천 주변뿐만 아니라 직접 하천에 들어가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적극적인 정화 활동을 벌여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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