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명소로 자리잡을 시니어를 위한 토탈미용공간 '공간청춘'2호점 오픈
기사입력 2025-05-13 13: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강보혜
본문
[月刊시사우리]시니어 소셜벤처 기업인 이비티에스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복지공간인 '공간청춘' 2호점이 지난 12일 장유 대청계곡에 오픈했다.
|
'공간청춘'은 토탈 미용 복지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조합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젊은층 조합원들은 물론, 특히 시니어 조합원들에게 ‘복지 만족도’가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다는 평가다.
'공간청춘'은 단순한 복지센터를 넘어, 시니어 세대가 다시 청춘을 누릴 수 있는 따뜻한 커뮤니티로 자리 잡을것으로 예상되며. 조합원 중심의 맞춤 복지를 실현해온 이비티에스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비티에스협동조합은 전국에 약80개의 지점이 있으며, 55세~79세까지의 중.장년 실버세대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며, 정년이 없는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것을 핵심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협동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