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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파크골프지도과(학과장 정난희 교수)는 지난 8일 오후 6시,구미대 본관 4층 대강당에서 2025년도 국가공인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구미대에 입학 예정인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4월에 있을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시험을 대비하는 선행학습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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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은 약 400여 명의 신입생 중 자발적으로 신청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부터 주 2회씩 총 8주간 진행될 계획이다. 학과장 정난희 교수는 2016년부터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강의를 꾸준히 이어왔으며, 올해도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특강을 시작했다.
첫날 특강의 주제는 '한국체육사'로, 국가공인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이날 특강에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청, 전남, 경남,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구미대 입학을 앞둔 예비 학생들이 참석해,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취득에 대한 열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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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특강에서는 파크골프지도과 재학생 선배들이 참석해 예비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인사를 하며, 이나경 학회장과 각 반별 대표 성영기, 김용태, 부대표 김주경, 이정우, 김채안, 양태용, 권성휘 총무, 그리고 박인원, 최순웅, 김원환 선배들이 떡과 음료수 등 간식을 제공하며 예비 신입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강은 중간 휴식 시간을 포함해 저녁 9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첫날 수업은 140여 명의 학생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학구열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의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특강은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2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정난희 교수의 명강의로 신입생들의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