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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환우 및 가족, 가정통합 지원 업무협약 체결
희귀.난치성질환자 가정의 어려운 환경 개선을 위한 치료비 및 건강검진 지원
기사입력 2024-08-13 15:3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강보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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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와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김재학,이하 연합회)는 지난 9일 연합회 강당에서 희귀.난치성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우와 가족들의 안정된치료환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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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에서 세 번째) 한국건강관리협회 이은희 사무총장, (사진 좌측에서 네 번째)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진향 사무총장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협약식에는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과 연합회 정진향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건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가의 치료비 부담으로 경제적 위기에 놓인 환우 가정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장기간 간병으로 일상적인 삶 영위가 어려운 가족 구성원에게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지원하는 의료비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건협에서 진행 중인 내원고객, 기업고객,직원 및 유관기관 대상 릴레이 걷기 챌린지 참여자의 총 걸음 수를 1,000보당 100원으로 환산하여 연합회에 1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희귀질환자들이 보다 안정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함으로써 질환자 가정의 치료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취약아동청소년 대상 결식아동 식사지원, 고립은둔청년 마음·신체건강 회복 지원,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 개최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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