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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국민이 안심하는 바다 만들기 위해 전-현직 경찰관이 만나 소통하다
전북해양경찰경우회 57명 참석...해경이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
기사입력 2024-06-11 17:4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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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늘(11일) 오전 10시께 대형 경비함정에서 해양경찰 발전 방안에 대한 퇴직 선배의 고견을 듣기 위한 전‧현직 경찰관의 소통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이번 소통의 장은 전직 선배를 예우하는 한편, 전‧현직 경찰관이 함께 소통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갖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북해양경찰경우회(회장 전현명) 소속 퇴직 경찰관 57명이 대형 경비함정을 방문해 그 동안 해양경찰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리에서 전현명 경우회장은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후배들의 헌신에 선배로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우리 경우회에서도 군산해양경찰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채 군산해경서장은“선배님들이 그간 보여주신 헌신적인 모습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선배님들의 지혜와 업무 노하우를 이어받아 군산 바다를 더욱 안전한 바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북해양경찰경우회와 협업하여 해양환경감시 업무 및 연안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기여하고 있는 군산시니어클럽 회원 30여명도 함께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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