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폐건전지로 자원순환 해양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 이어가 | 해양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해양
여수해경, 폐건전지로 자원순환 해양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 이어가
작은 폐건전지가 종량제봉투로 변신, 해양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 운동 전개
기사입력 2024-06-10 15:1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OEV43PAy_f2794055e627aa488b6e

[月刊시사우리]여수해양경찰서는 수명이 다한 폐건전지 1만 3800개를 모아 지자체로부터 교환한 종량제 봉투 690장을 어민 등에게 무상으로 배부하여 해양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직원들과 시민들의 동참으로 폐건전지 수거 운동을 통해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어민들에게 무상배부 하여 해양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지난해 폐건전지 2만 5000개를 모아 여수시청으로부터 쓰레기종량제봉투 1,250장을 교환하였으며올해는 그동안 수거된 폐건전지 1만 3800개를 모아 관할 지자체 종량제봉투 690장으로 교환하여 여수와 광양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무상배부 하여 해양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폐건전지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해양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여수지역뿐만 아니라 광양지역 어업인에게도 확대해 해양쓰레기 무단 투기 인식개선을 통해 해양환경 중요성을 알렸다.

 

해경은 적극 행정의 하나로 일상생활 속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건전지 수거를 통해 자원순환에 동참하고 어선에서 함부로 버려지는 해양쓰레기를 종량제봉투에 되가져와 해양환경을 보호하자는 큰 의미가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해 해양종사자의 해양환경 보호 인식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