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ㆍ직원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경목 위촉
서귀포해경 ㆍ직원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경목 위촉
기사입력 2024-05-02 14: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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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고성림)는 오늘(2일) 대정교회 류덕중 목사 등 8명을 경목으로 위촉하는 경목 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경목으로는 류덕중 목사(대정교회), 제종원 목사(동남교회),이완철 목사(효돈교회), 박성천 목사(참다운교회), 손범수 목사(안덕교회), 김재옥 목사(남원교회), 강승일 목사(예래교회), 강승일 목사(남원교회)가 위촉되었으며 이들은 3년간 서귀포해경 경목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경목이란 경찰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목사를 말하며, 서귀포해경은 의무경찰제도가 폐지되며 잠시 중단되었던 경목 기도회 행사 등을 이번 경목 위촉을 계기로 직원들의 정신건강 및 스트레스 해소 등 정서함양을 위해 매월 재시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성림 서귀포해경서장은“이번 경목 위촉식을 통해 직원들의 복지향상과신앙 활동을 지지하며 경목들과 교류하여 각종 봉사활동 등을 함께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