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신고접수 맞춤형 친절교육 실시
119종합상황실 고품질 서비스 및 전화 친절도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
기사입력 2024-04-06 07: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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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전남도청 스마트정보담당관실에서 도내 친절교육 강사로 활동 중인 ‘박은정 주무관’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긴급신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신고자와 공감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119신고접수 시 효과적인 신고응대 및 질문방법 ▲돌발 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처방안 ▲상황근무자의 전화업무 관련 친절마인드 함양 등이다.
김옥연 119종합상황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상황요원의 신고접수 품질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빈틈없는 119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023년도 한 해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된 긴급신고 건수는 591,330건으로 하루 평균 1,620건이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