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119특수대응단 호남권역 복합재난 대응 통합훈련
호남권 특수구조대 합동 전기차 인명구조 실시
기사입력 2024-03-18 07: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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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119특수대응단 부지에서 실시했으며 중앙, 전남, 전북, 광주, 제주본부와 관할 군청, 경찰이 참여하여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진으로 인한 전기차 화재 상황을 가정해 인명 구조 및 복합재난 훈련을 진행했다.
48명의 인력과 전기차 화재대응 장비 11대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훈련에 질을 높였다.
박용주 단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기차량 화재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과 지속적인 훈련으로 호남권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