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 용접 불티로 인한 공사장 화재 위험 주의 당부 | 소방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방
고흥소방서, 용접 불티로 인한 공사장 화재 위험 주의 당부
고흥소방서, 용접 불티로 인한 공사장 화재 위험 주의 당부
기사입력 2024-02-14 10: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566_wxTVCifP_2b6123bcc9c08bb54b12

[月刊시사우리]고흥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공사장 내 용접ㆍ용단 작업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4일 밝혔다.

건축 공사장은 작업 환경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다량 적치돼 있어 용접 등 작업 중에 발생한 불티가 인근 가연물에 옮겨 붙으며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화재 발생 시, 다량의 유독가스를 발생시키거나 대규모 재난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안전수칙 준수가 필수다.

 용접 작업 화재 예방 주요 안전수칙으로는 ▲작업 주변 최소 10m 이내 가연물 제거 ▲작업장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용접기 사용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작업장 주변 가연물 제거 등이다.

  

서승호 서장은 “화기 취급이 잦은 공사장은 순간의 방심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공사장 내 안전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