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의회, 설 맞이 고흥소방서 격려방문
의회와 소방은 방법의 다름이 있을 뿐 군민을 위하는 마음은 같아
기사입력 2024-02-06 15:1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
[月刊시사우리]고흥군 의회(의장 이재학) 의원 11명은 6일 소방공무원들의 헌신과 수고를 격려하기 위해 고흥소방서를 격려 방문했다.
이날 군의원들은 간담회를 진행하며 대원들의 수고에 대해 격려하고 고흥군민을 대표하여 지난 31일 경북 문경시 구조대원 순직사고에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의회와 소방은 방법의 다름이 있을 뿐 군민을 위하여 일하는 마음은 같다는 것에 공감하며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재난 발생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의장(이재학)은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준 소방공무원들에게 항상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흥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