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 민·관 합동 간담회
-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사례를 통한 소방안전관리 강화방안 소통의 장 마련
기사입력 2024-02-05 10: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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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지난 2일 관내 고흥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흥군청 등 4개 관계기관과 시장 상인회 등 25명이 참여했으며, ▲최근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사례를 통한 개선방안 ▲전통시장 자율 소방안전강화 방안 ▲유관기관 안전관리 협의체 구성 및 관련 정보 공유 ▲소방통로 확보 및 상인회 자체 안전의식 강화 당부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위한 건의 및 질의답변 ▲현장 지도활동 등으로 진행되었다.
서승호 서장은 "전통시장의 소방안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무엇보다도 논의된 사항에 대한 실천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상인회와 협력을 통해 화재 없는 안전한 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