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싱크탱크 플랫폼 전진!한국 정식 출범
대한민국 청년의 미래를 밝게 만들기 위한 MZ 2040 대표 청년 조직
기사입력 2024-02-02 13:2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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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대한민국 청년의 미래를 밝게 만들기 위한 MZ 2040 대표 청년 정책을 연구하는 싱크탱크 플랫폼 '전진! 한국'이 2일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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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화합·지성'을 깃발로 내건 전진! 한국은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청년 활동가들로 구성됐다. '분노와 분열을 강요하는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실행 가능한 청년 정책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청년 활동가 박소담 고잠 출판사 대표는 “문학과 예술, 교육 등 현장에 있는 분들과 세대를 교류하고, 시대가 순환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면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예술과 삶이라는 간절함은 이제 ‘확신’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전완식 전진! 한국 의장은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청년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목소리가 담겨야 한다”고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한경주 전진! 한국 상임대표는 "청년과의 교감이 없는 청년 정책에 맞서 청년지성을 바탕으로 지혜롭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안하는 씽크탱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