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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서장, 설 연휴 연안사고·외사 취약지 현장 점검 나서
치안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한 바닷길” 만들기 주력
기사입력 2024-01-30 17: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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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설 명절을 맞아 지휘관이 직접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연안사고 위험구역, 정박어선 밀집지역, 외사 취약지 등 취약 해역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안사고예방법상 출입통제구역 신항만 남방파제, 외사 취약지 정도리항, 사고다발해역 송곡항·방죽포항 등을 현장 점검하여 설 연휴 기간 국민이 안전한 바닷길을 만들고 해양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20일간 설 연휴 국민들의 안전한 귀성(경)길을 위해 설 연휴 안전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비상 대응 근무반 운영, 여객선·도선 관리, 연안해역 및 수상레저선박 안전관리 등의 대책을 마련하여 집중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도서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예방순찰을 더욱 강화하여 바닷길을 이용하는 국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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