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석 울진해경서장, 기상 악화에 따른 주말 현장점검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해양사고 예방
기사입력 2024-01-22 07:2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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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서장은 죽변항, 오산항, 사동항, 구산항, 후포항 등 주요 취약 항포구 및 해안가를 방문하여 선박 계류, 홋줄 등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해상공사 작업선(예인선ㆍ부선)의 해양사고 예방 등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정박 선박 화재 예방 및 원거리 조업선에 대한 실태 현황을 점검하고, 연안해역 안전관리 및 해양사고 예방 활동 중인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장윤석 울진해경서장은 “동절기는 잦은 기상악화와 낮은 수온 등으로 인해 해양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사고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