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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1)이 12월 22일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에서 그간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상으로 지방자치제도의 활성화와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을 평가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임형석 의원은 제12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라남도의 재정을 고려한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이차전지 산업과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정책 제안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남도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 끝에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청년, 사업자들의 전세 대출금 이자 또는 월세 지원금(10만원→20만원, 12개월)과 신혼부부, 다자녀가정의 주택 구입을 위한 대출의 이자 지원금(15만원→25만원, 36개월)이 상향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출산과 양육의 친화적인 환경조성으로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하여 「전라남도 저출생 대책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출산가정의 육아용품의 지원 시 전라남도의 현실을 반영하여 셋째아부터 지원하던 정책을 둘째아부터 지원하도록 확대했다.
임형석 의원은 “의정정책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더욱 잘하라는 도민 여러분의 격려로 알겠다”며 “향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살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