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 전남도의원, 전라남도체육회 감사패 수상
전남체육 발전과 체육인 복지 증진에 공헌
기사입력 2023-12-20 13:5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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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이 지난 12월 19일 전라남도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전라남도체육회는 전남체육 발전과 체육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예산 증액, 조례 제정, 정책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한 바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정 의원은 그동안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체육 영재 육성을 위한 운동장비 구입, 전국단위 경기대회 출전비·훈련비 등 2023년 본예산에 총 20억 원을, 2023년 제1회 추경에서는 전국체전 훈련비 식비 등 총 3억 원을 증액․확보하였다.
또한, 2023년 상반기 도정질문에서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상황을 점검하였고 지난 12월 7일에는 「전라남도 스포츠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다.
정 의원은 “먼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남이 종합 4위를 기록한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체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