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여성정책특별위원회, ‘전남 양성평등 실현 및 여성정책 제고 위한 토론회’ 개최 | 지방자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방자치
전남도의회 여성정책특별위원회, ‘전남 양성평등 실현 및 여성정책 제고 위한 토론회’ 개최
양성평등은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 성별 관계없이 공평한 권리와 기회를 누리며 함께 성장해야
기사입력 2023-12-14 10: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05ymktFR_19ac8ffe863877331040

[月刊시사우리]전남도의회 ‘여성정책 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현숙)는 ‘전라남도 양성평등 실현 및 여성정책 제고를 위한 토론회’를 지난 12월 12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개최했다.

 

전남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여성정책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는 전라남도의회 박현숙, 최미숙, 오미화, 김미경, 박경미, 한숙경, 김정희, 이광일 의원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 일반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토론회는 박현숙 특별위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전남여성가족재단 정인경 정책연구팀장의 양성평등기금 운용 개선방안에 대한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박경미 전남도의원, 성혜란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 진미선 전남도 여성정책지원관, 김현선 목포여성의전화 대표가 패널로 참석하여 전남 양성평등 및 여성정책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나눴다.

 

박현숙 위원장은 “양성평등은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로 성별 관계없이 공평한 권리와 기회를 함께 누리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야말로 진정한 선진사회다”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인 우리 전남이지만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폭력 예방, 일·가정 양립 등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에서 전남 여성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많은 의견을 개진해 주신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우리가 모은 지혜와 의견을 바탕으로 전남도민 모두가 양성평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도의회는 정책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의회 여성정책 특별위원회는 위원장 박현숙(더불어민주당, 비례)을 대표로 최미숙(신안2), 윤명희(장흥2), 한춘옥(순천2), 오미화(영광2), 전서현(국민의힘, 비례), 장은영(더불어민주당, 비례), 김미경(정의당, 비례), 박경미(광양4), 한숙경(순천7) 의원 10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