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전남도의회 대변인, 강수훈 의원 품위에 맞는 언행해야 | 지방자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방자치
박원종 전남도의회 대변인, 강수훈 의원 품위에 맞는 언행해야
200만 전남도민의 가슴에 말뚝, 진정성 있는 사과 촉구
기사입력 2023-11-10 18: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ZABK1idy_6b64a5be39f75f65f86a

[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박원종 대변인은 “최근 광주시의회 강수훈 의원의 전남도와 무안군을 향한 무책임한 발언에 광역의원으로서 우려를 표한다” 라고 논평했다.

 

박 대변인은 11월 10일 논평에서 11월 8일 광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군 공항 이전 사업의 지연과 관련해 강수훈 의원의 ‘아주 무능한 김영록 전남지사는 반성해야 된다.’ ‘김산 무안군수는 사퇴해야 한다.’ 등 강도 높은 언행에 대해 논했다.

 

또한 “전라남도민으로서 깊은 유감을 표하며, 광주시민을 대변하는 광역의회 의원으로서 품위에 걸맞은 언행을 부탁드린다. 더불어 해당 발언으로 상처를 받은 200만 전남도민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가 있어야할 것” 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내 민간 공항 이전에 관한 내용은 2018년 8월 20일 양 시, 도에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협약서’에 서명하며 조건 없는 민간 공항 이전을 약속했던 바 광주시에서는 그 부분을 상기하며 민간공항 이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협력해야할 것이다” 고 민간공항 이전문제에 대해 평했다.

더불어 협약서 내용을 이야기하며 “전라남도는 기반시설 확충, 고속철도 관련 국비확보 등 협약에 있는 사항들을 지켜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바 소모적이며, 지역 간 감정 분열을 일으키는 발언보다는 협약서에 상응하는 방안과 결과를 도출해 내야할 것”이라며 광주의 민간공항 이전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논평을 마무리했 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