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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전남도의원, ‘자랑스러운 향우인상’ 수상
해남과 장흥을 오가며 우호와 협력을 위한 의정활동 펼칠것
기사입력 2023-11-01 21: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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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흥2)은 지난 10월 28일 상무시민공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재광해남군향우가족 한마당축제에서 ‘자랑스러운 향우인상’을 수상했다.

 

재광해남군향우회의 ‘자랑스러운 향우인상’은 각종 선행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해남인의 자긍심과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한다.

 

윤명희 의원은 해남군 내 소외계층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해남 향우인들을 위한 친목과 발전을 위한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윤 의원은 “해남인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해남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무척 자랑스러운 생각이 든다”며 “해남과 지역구인 장흥의 지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상호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명희 의원은 해남군 옥천면이 고향이며 제11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재선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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