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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윤석열을사랑하는모임(회장 최성덕/이하 윤사모)은 공식적으로 윤석열 대통령 예비후보를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이러한 윤사모가 1년의 과정을 그린 홍보 영상(3'28")을 제작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망인 페이스북에 2021년 마지막날인 31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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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가 제작한 영상에는 "국민이 불러낸 대통령 윤석열 윤석열만이 대한민국을 구합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내년 3월9일을 여러분이 알고 있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돌아오는 날로 만들겠습니다"라는 수락 연설 장면이 연출된다.
이어, 윤 후보는 "우리가 알고 있던 법치가 돌아오고 우리가 알고 있던 공정이 돌아오고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이 돌아오는 날로 만들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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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레이션에는 "국민의 뜻만이 국가를 움직이는 힘 입니다.하나된 국민의힘으로 전쟁의 폐허에서 선진 경제를 이루어낸 대한민국.그러나 분열과 분노. 부패와 약탈의 정치가 미래의 번영을 가로막고 있습니다.더 이상의 혼돈은 막아야 한다는 국민의 명령.갈등과 분열을 넘고 공정과 상식으로 번영의 미래로 가라는 국민의 염원.정권교체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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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만든 영상에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습니다.어떤 사람들은 우리에게 미쳤다고 말했습니다.그래도 우리는 굴하지 않고 그에게 나와 달라고 외쳤습니다.그를 따라 전국을 다니며 목이 터져라 응원했습니다.정말 힘들게 달려온 1년입니다.더워서 티셔츠가 흠뻑 젖어도 추워서 다리가 시려 와도 우리는 목청 높여 외칠 수밖에 없었습니다.더 이상 나라가 망가지는 모습을 볼 수없었기 때문입니다.다시 이루고 싶은 나라"라고 게재됐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게 "청년들이 뛰는 역동적 나라.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혁신의 나라.약자가 기 죽지 않은 따뜻한 나라.국제 사회와 가치를 공유하고 책임을 다하는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국민의 염원을 전달했다.
끝으로 윤사모 영상에는 "정의와 상식이 바로선 나라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정권교체를 향한 위대한 여정,우리의 힘.국민의힘을 합쳐 이루어 냅시다"라는 문구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