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말연시는 집에서 머물러 주십시오!”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이번 연말연시는 집에서 머물러 주십시오!”
기사입력 2020-12-29 16:5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인수

본문

[e시사우리신문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연말연시 특별방역 기간에 맞춰 특별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부산시는 부산시 유튜브 채널(https://youtu.be/USrx0uZOxx8)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이번 연말연시는 없습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부산시의 특별방역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나타낸 것이다.

 

1954098754_Xb6QtWd7_e0cceaeca68f564d3549
▲연말연시는 없다 영상 화면 캡쳐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영상은 일상생활 속 모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사람이 모이면 바이러스가 모입니다. 이번 연말연시는 없습니다”라는 메시지를 강렬한 표현 방식으로 전달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이 영상은 지난 23일 공개해 1주일 만에 유튜브 16만, 인스타그램 2만 회 등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을 본 시민들은 댓글로 “모임을 자제해야겠다” “경각심이 든다” “강력한 표현이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다.

 

1954098754_ie1wvH37_6d9f67e2e3a1b74f9f25
▲마스크착용생활화 강조 포스터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아울러, 부산시는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이미지 광고도 게시하였다. 특히 그동안 친근하고, 권유형이었던 마스크 착용 메시지에서 “피해자와 가해자는 마스크 한 장 차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하였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연말연시에 최대한 집에 머무르며, 어디서든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고,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를 연말연시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준하는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지역 내 무증상 확진자 찾기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