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온라인 컨벤션 개최
기사입력 2020-10-06 16:1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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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컨벤션은 국내외 무예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무예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안을 논하는 자리다.
올해 처음으로 무예산업페어도 개최한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0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컨벤션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도 가능하다.
www.wmc-convention.com 제5차 WMC 총회, 제4회 세계 무예리더스포럼, 제6회 국제학술대회 모두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하며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발표 및 토론 등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첫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제1회 무예산업페어’는 10월 5일부터 무예산업관, 체험관, 이벤트관을 온라인으로 미리 관람 할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 교류 프로그램인 비즈니스 세미나,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무예에 관심이 있는 일반 참가자뿐만 아니라, 무예 산업 종사자들의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무예 산업관에서는 6개 분야로 나누어, 무예 교육/무예 용품 제조·유통/무예 건강관리/무예 시설장비/무예 서비스/무예 유관기관에 대한 온라인 전시장을 통해 무예 산업 관련 30여 개의 업체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무예체험관의 시범관은 태권도, 우슈, 검도 등 19개의 무예 시범영상을 직접 시청할 수 있으며 체조관에서는 지난 2019년 WMC가 개발해 학술연구용역에서 발표한 무예건강체조를 직접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벤트관에서는 ‘마샬아츠 댄스 챌린지’, ‘함께 체조해요’, ‘나도 무예스타’ 등을 통해 참가자가 직접 따라하고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마샬아츠 댄스 챌린지 우승자는 WMC, UTS와 IOC등이 개최하는 세계청소년페스티벌의 본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비즈니스 세미나를 진행해 무예산업 CEO 전문가들과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온라인 파트너링 시스템을 구축 및 화상미팅을 통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해 기업 및 브랜드를 홍보하고 국내외 시장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