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이게 민주당 마인드입니다. 조국사태가 괜히 일어난 게 아닙니다"
"문빠 돌대가리들, 이것도 이해 못하겠지?...그 머리 달고 사회생활 하느라 참 애로가 많다"
기사입력 2020-01-29 20: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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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진보 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왜 조국과 유시민 그리고 친문세력 현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뱉는가?과연 진 전 교수는 문 정권에 저격수로 완전체로 변하게 됐다.그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아이러니 하다.이에 본 지는 문 정권과 친문세력들에게 강한 독설을 퍼붙고 있는 진 전 교수의 페이스북을 토대로 기사화 하기로 결정했다.여든 여섯 번째로 28일 오전 페이스북에 게재한 "이게 민주당 마인드입니다. 조국사태가 괜히 일어난 게 아닙니다"라는 제목을 들여봤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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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8일 오전 페이스북에 우상호"김의겸 문석균 대안있나...성인군자만 공천 안돼"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 한 후 "이게 민주당 마인드입니다"라며"조국사태가 괜히 일어난 게 아닙니다"라고 저격하면서" 이 분들 생각이 원래 이래요"라며"세습정치 문석균, 부동산투기 김의겸, 키스미수 정봉주, 선거개입 황운하, 은퇴번복 임종석, 이 분은 각종비리와 선거개입 의혹까지 받고 있죠. 거기에 데이트폭력 원종건 페미니스트까지 곁들이면, 민주당의 가치를 구현한 완벽한 라인업이 되겠네요"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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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 전 교수는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문빠 돌대가리들, 이것도 이해 못하겠지?"라며"지난 번 것도 못 알아듣고 내가 나경원 옹호했다고 입에 거품들을 물었지. 그 머리 달고 사회생활 하느라 참 애로가 많다"고 조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