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회원구 재향군인회 여성회 2대 문귀현 회장 취임
"경남 24개 시.군.구 중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여성회가 되도록 협동단결해 줄 것"
기사입력 2020-01-21 13: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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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 단체인 창원시 마산합포.회원구 재향군인회 제2차 정기총회 및 제1.2대 여성회장 이·취임식이 20일 오전 아리랑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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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창원시 마산합포·회원구 재향군인회 여성회 2대 회장에 문귀현 회장이 당선됐다.
문귀현 제2대 창원시 마산합포·회원구 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여성회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있도록 행주치마 정신으로 재향군인회 여성회를 이끌어 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이임하신 강화숙 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오랜 기간동안 여성회를 훌륭한 리더쉽으로 잘 이끌어 오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강 회장님을 고문으로 추대한다"고 전하면서"임진왜란때 행주치마를 둘러메고 나라를 지켜주신 어머님의 정신으로 우리 재향군인회 여성회도 애국애족하는 봉사정신으로 이끌고 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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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문 회장은"직전회장과 한마음 한뜻되어 수하는 애휼정신으로 잘보살펴서 각종 봉사활동과 향토지킴 정신으로 경남 24개 시.군.구 중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여성회가 되도록 협동단결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제가 먼저 회원들에게 솔선수범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이날 취임식에는 재향군인회 회원들, 4.15총선 출마 후보자들과 현 국회의원,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이.취임 행사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