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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항상 자신의 지역구와 정당을 위해 초심을 잃치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경상남도의회 도의원이 있다.그는 기획행정위 박문철 도의원이다. 지역구인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성주동 주민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그는 도의회로 입성하자 마자 경상남도취약계층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례와 교통문화 증진을 위한 개정안 조례를 입법 발의 했다.또 올해에는 벌써 이미 2건의 조례안 발의를 예정하고 있다.특히 올 4월15일 치뤄지는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그의 역활이 매우 중요하다.박 의원은 총선에 대해"가감 없이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도의원으로 정당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자신의 지역구와 지역 국회의원 선출에서 선봉장이 되겠다는 결의가 대단했다.또, 그는 지역주민들에게 " 탄탄하게 실속 있게 지역주민들을 위해 만들어 나갈 것이며 여러분들 믿고 따라 달라"며" 저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에 본 지는 더불어민주당 박문철 경남도의원을 만나 새해 인사와 지역구 숙원사업에 대해 진솔하게 들어봤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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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기한 기자의 직격인터뷰입니다.
경상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문철 의원(기획행정위,가음정,성주동)을 만나게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덕분에 올 한해 잘 맞이했습니다.
2020년 도민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부탁드린다.
▶반갑습니다. 기획행정위 소속 박문철 도의원입니다. 저희 지역구는 성산구 가음정,성주동입니다. 여러분들이 올 한해 복되시고 힘찬 새해가 되새길 기원드리며 저 역시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도민을 위한 모든 행정을 그리고 모든 행정을 감시토록 하겠습니다.
올해 의원의 계획은?
▶올해 계획은 입법을 2개정도 발의 할 것이고 작년에도 2개의 입법을 발의 했다.도정질문이라는지 5분 발언도 충분히 3~4번 정도 할 계획이다.기획행정위에서 특히 해야 할 일들이 가장 큰 것은 도정을 기획하고 도정 행정에 대해서 감시하고 그런 일들을 중점적으로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가 하는 역할은 무엇인가?
▶기획행정위라하면 참 어려운 부서중 하나로 기획과 행정을 같이 한다고 보시면 된다. 기획은 경상남도 도정의 전체 기획으로 경상남도가 어떻게 갈 것인지. 도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한 전반적인 기획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구체적으로는 도민들이 필요한 예산 지원 방법이라든지 그런 예산안을 어떻게 짜야하는지 어디에 중점적으로 예산을 투입할 것인지를 전체적인 기획을 하고 있다. 행정이라는 것은 인사행정과 관리감독 행정 가장 핵심적인 것은 감사를 하는 부서다. 도민들이 가지고 있는 인사권과 감사권이 기획행정위에서 주로하고 있다.
특히 행정 같은 경우에는 의회에서 활동하다 보니까 도민들이 피부 적으로 와 닿을 수 있는 그런 행정이 절실하지 않나 싶다. 피부에 와 닿는 행정이 인사에서 비롯된다. 모든 것이 사람중심으로 새로운 경남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사가 중심이 되어야하고 행정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이 두 가지를 볼 때에는 경상남도 의회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기획행정위라고 생각한다.
경상남도에서 큰 기획은 무엇인가?
▶가장 큰 것이 두 가지로 도지사 안건이 있다. 남부내륙고속철도와 진해 신항이 있다. 조금 세부적으로 들어갈 경우 창원시의 스마트 산단 이다. 우리 지역구 같으면 가음성주동지역에 강소용구개발특구산단이 지정이 되서 180억 원,스마트 산단 400조원이 투입되면 창원시 산단 전체적으로 활기를 되찾을 것 같다. 조금 더 구체화 되고 피부에 와 닿는다고 하면 경제도 조금 나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왜냐하면 강소용구개발특구산단에 180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면 우리가 필요 하는 인재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지역에 인재들이 유입되면서 거리에 사람이 많아지면서 경제가 활성화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의회에서 입법 발의한 내용?
▶작년에 입법 발의를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경상남도취약계층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례가 있다. 이 조례 같은 경우 취약계층인 노인,아동,장애인 등 웹 접근성을 활성화 시키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도에서 세워서 체현 할 수 있는 방향을 만든 것이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례이다.
두 번째 입법 발의한 내용이 교통문화 증진을 위한 조례로 이 개정안 같은 조례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100,000원 상당의 해당되는 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 조례를 통해 창원시 같은 경우에는 조례가 제정되기 전에는 150명 가량이 자진 반납했으면 1,500명 정도 1,000%정도가 자진 반납한 경우다. 예산이 부족한 관계로 다음 해 올해죠. 순차적으로 지원 된다는 것이 안타깝다. 예산을 많이 확보해 가지고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경상남도 같은 경우 노인 분들이 자진 반납 했을때 도시 같은 경우 대중교통이 활성화 되어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농어촌 같은 경우 참 어려운 상황이다. 농어촌 지역이 활성화 되도록 예산을 많이 투입해 불편함 없이 차를 탄다든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든지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 운전면허증만 자진 반납하고 나서 혜택이 없으면 농어촌 지역에 있는 분들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앞으로 그런 쪽으로 지원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한다.
올해도 지원 입법 관련 두 가지 정도 할 계획이다. 첫 번째로 경상남도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일부 개정안 조례로 빅 데이터라든지 블록체인 우리와 동 떨어졌다고 생각하지만 밀집하게 접근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쪽에는 경상남도가 스마트 산단이 조성되면서 소프트웨어산업을 육성시켜야 하는데 이런 일부 개정안 조례가 발의 되면 빅 데이터 산업이 경상남도에 회사를 설립해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빅 데이터 관련 사업들이 대부분 서울에서 내려와 경상남도를 지원하고 사업을 하고 있다. 그런 부부에서 경상남도에서 회사가 많이 생겨서 우선적으로 지원 될 수 있는 조례안을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다.10월 되면 입법이 되어 발의가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두 번째 경상남도 식품기부 활성화에 관한 일부 조례 안으로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있다.기부식품을 받아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하는 중간관계에 종사하는 사람이 푸드 마켓과 푸드뱅크가 되는 것이다. 푸드마켓이라는 것은 회원증을 가지고 가서 자기가 필요한 물건을 회원증을 제시하고 50,000원 상당의 물건을 가지고 갈 수 있는 기부문화다. 푸드 뱅크는 취약계층이라든지 아동센터분들에게 직접적으로 기부식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이것이 식품만 되다가 법이 바뀌면서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까지 지원 될 수 있도록 조례안을 개정하는 것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 부분이 개정이 되면 식품뿐만 아니라 생활용품까지 취약계층에 지원될 수 있게 된다.
21대 총선 집권여당 성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미등록 상태다. 도의원으로 어떻게 지원할 계획인가?
▶집권여당으로 여영국 후보에게 양보하게 된 것은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큰 대의를 볼 때에는 자유한국당 후보에게 주느니 차라리 여영국 후보에게 양보해서 ‘국회에 입성하면 괜찮지 않나’ 라는 판단이 중앙당에서 있었던 것 같다.이번 총선에서는 우리가 주도적 역할로 나가야 하지 않겠나 싶다.
핵심이 후보자인데 후보자가 누가 될 것인가?
▶저는 예상하는데 권민호 후보가 등록할 것이고 물 밑에서 작업되는 후보에서는 이형섭 후보 그리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문성현 후보도 거론 되었다가 조금 주춤한 상태다. 그런 분들이 후보로 나선다면 가감 없이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 특히 권민호 후보 같은 경우 보궐 선거때도 우리가 양보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이상 양보는 없다. 앞으로는 단일화 할 때에도 정정당당하게 단일화하고 모든 영향을 다 동원해서 선거를 치러보자고 선포한 상태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3파전이든 4파전이든 아마 승리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지 않겠느냐 왜냐면 성산구에는 민주당에 도의원 3명이고 시의원이 3명이 있다. 다른 당에서는 도의원은 거의 없고 1~2명 자유한국당은 시의원만 3명이 있고 정의당에는 시의원 1명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의원과 시의원 3명이 있는 민주당이 승리를 하지 못하면 어느 당이 승리를 하겠는가? 이런 것들이 지역주민들의 설득력 있게 이야기하고 도시의원들이 똘똘 뭉쳐서 지역구를 다져나간다면 국회의원 후보도 마음을 열고 진짜 열심히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마 민주당이 이 길수 있는 토대를 마련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에 대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지역주민들의 가장 숙원사업은 가음정과 성주동인데 남양동,남산동,안민동,불모산동, 조그마한 동들이 있다. 동 각각에 대한 주민들이 사업을 하고자 하는 원하는 것이 있다. 특히, 가음정동에는 주차문제가 심각하다. 주차문제 해결을 하려면 막대한 예산이 든다. 제 생각에는 야간 큰 대로변에 2차선 바깥차선에 주차 할 수 있는 시간제로 주차단속을 하지 않고 야간에만 주차 할 수 있게 하고 간선도로에 바깥차선에는 주차 할 수 있도록 주차난 해소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가음정동 전통시장으로 시장 활성화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가음정 전통시장을 문화공간을 활용 할 수 있도록 문화센터를 설치하던지 아니면 시설을 개보수하여 그 지역에 주민들이 와서 먹고 쓰고 가음정 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가음정 시장 옆으로 장미공원 운동장이 있는데 여름철이나 가을철에는 바람이 불면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된다. 운동장을 정비해서 그린 숲을 만들 계획이다. 지금 7억 5000만원 정도 예산을 확보된 상태로 준비 중에 있다. 불모산동 같은 경우에는 낙후 된 동으로 그린벨트를 해제 해달고 한다. 그러면 건물도 짓고 도심적인 관광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강소개발특구 연구단지가 들어서게 되면 연구 단지를 중심으로 그 주위 3만평 정도가 그린벨트 해제할 계획이 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준비를 해서 시행 단계에 들어간 상태다. 중앙정부로 올라가 인가승인을 받는데 3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 강소개발특구가 만들어지면서 빨리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그린벨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안민동의 경우에는 큰 도로와 도로 사이에 마치 섬처럼 도심 속의 성처럼 되어 있다. 이 부분을 조금 더 개선되어야 한다. 제 생각에는 뒤에 있는 안민고개의 문화적 가치를 높여가지고 상품화 시켜서 많은 분들이 등산과 관광을 하겠금 문화공간을 만들면 좋겠다. 단지 폐기물 매립장이 있어서 조금 주민들이 우려하는 부분들이 있다. 그 부분도 폐기물을 다 소각시켜 재만 묻기 때문에 냄새도 나지 않고 아주 깨끗하게 처리 할 수가 있다. 그 부분에 환경만 정비한다면 얼마든지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다. 구 도심에 대해 안전거리를 만든다. 도와 경찰청 중부서가 같이 안전거리를 확대시켜서 안전한 거리를 안전한 안민동을 만들어 봐야 하지 않겠냐 싶다. 성주동이 부자 동네라고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아직까지 개발이 안 된 곳이 많다. 방범 CCTV를 설치해서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제가 의회 입성하자마자 좀 도둑이 많다고 한다. 좀 도둑을 잡는 것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 CCTV와 방범을 강화 시켜야 한다.CCTV를 15대를 추가 설치를 계획 중이다.이런 계획들이 이뤄진다면 가음정과 성주동이 조금 더 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주민들이 살기 좋은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들을 정비해서 많은 분들이 편하게 운동하고 편하게 생활 할 것이다.
끝으로 주민들께 인사말 부탁드린다면?
▶2020년 경자년 새해에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지역구 주민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고 제가 공약했던 것은 빌 공자에 약속을 안 지킨다는 말이 아니고 진짜 알차고 내용 있는 공약들을 중심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비록 늦지만은 탄탄하게 실속 있게 지역주민들을 위해 만들어 나갈 것이며 여러분들 믿고 따라 주십시오. 저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 합니다.
네 지금까지 경상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문철 도의원(기획행정위/가음정,성주동)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