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평통의 발언에 대한 민주당의 논평.. 국민58.8% "너무 미흡한 논평이다"
기사입력 2019-09-12 20:5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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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공정(주)은 지난 8월 19일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1000명을 대상으로,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문재인 대통령의 8.15경축사에 대하여 모욕적인 말을 한 것에 대하여 민주당은 "북한의 조평통은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지정하지 않았고, 대내매체에 게시하지 않았고, 일정 정도 수위를 조절한 것은 다행"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조평통의 발언에 대한 민주당의 논평, "너무 미흡한 논평이다" 58.8%"이라고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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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미흡한 논평이다"고 한 응답자는 전체의 58.8%,"아주 적절한 논평이다"고 한 응답자는 26.1%,"잘모르겠다"고 한 응답자는 15.1%로 나타났다.
한편,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공정(주)이 지난 8월 19일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1000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전화조사로 실시되었으며, 오차범위 95%,신뢰수준 ±3.1%p,응답률 전체 5.3% 이다. 가중치부여는 2019년 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부여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여론조사공정(주)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