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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권민호(62·더불어민주당)·강기윤(59·자유한국당)·이재환(37·바른미래당)·여영국(54·정의당)·손석형(60·민중당)·진순정(40·대한애국당)·김종서(63·무소속) 후보로 등록했다.
故 노회찬 의원 지역구인 창원 성산 보궐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 30.5%, 정의당 여영국 후보 29.0%,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 17.5%, 민중당 손석형 13.2%, 바른미래당 이재환 3.6%, 대한애국당 진순정 1.5%, 무소속 김종서 0.7%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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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고성 보궐선거 후보자는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 더불어 민주당 양문석 후보, 대한 애국당 박청정 후보가 등록한 가운데 이번 여론조사에서 통영 고성 보궐선거 후보자 지지율을 보면 ,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 51.0%, 더불어 민주당 양문석 후보 36.6%, 대한 애국당 박청정 후보 3.3%' 순이다.
이는 리얼미터가 MBC 경남 의뢰를 받고 지난 16∼17일 창원성산 거주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다.
통영 고성 보궐선거 후보자에 대한 여론조사는 지난 16∼17일 통영·고성 거주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창원성산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단일화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4.3보궐선거 최대 격전지로 총성 없는 정치권 전쟁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