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대북문제도 굉장히 어둡고 악화 될 것"
"강경화 장관 얼마나 해낼지는 의문 스러워"
"새 정부가 들어섰는데 희망이 보이다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文 정부 전쟁을 막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주도 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아"
"인사조치 때문에 또 한번의 혼란이 올 것"
어학사전에서 혁명이란? 기존의 사회 체제를 변혁하기 위하여 이제까지 국가 권력을 장악하였던 계층을 대신하여 그 권력을 비합법적인 방법으로 탈취하는 권력 교체의 형식을 말한다.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과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사 전문을 보면서 우리 국민들은 많은 생각을 가져야 할 것이다.문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 전문을 보면 첫 서두부터 “촛불혁명으로 국민주권의 시대가 열리고 첫 번째 맞는 광복절입니다”라며“오늘, 그 의미가 유달리 깊게 다가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정부의 원칙은 확고합니다. 대한민국의 국익이 최우선이고 정의입니다. 한반도에서 또 다시 전쟁은 안 됩니다. 한반도에서의 군사행동은 대한민국만이 결정할 수 있고, 누구도 대한민국의 동의 없이 군사행동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라며“정부는 모든 것을 걸고 전쟁만은 막을 것입니다. 어떤 우여곡절을 겪더라도 북핵문제는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이 점에서 우리와 미국 정부의 입장이 다르지 않습니다. 정부는 국제사회에서 평화적 해결 원칙이 흔들리지 않도록 외교적 노력을 한층 강화할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이날 문 대통령은 “다시 한 번 천명합니다. 우리는 북한의 붕괴를 원하지 않습니다. 흡수통일을 추진하지도 않을 것이고 인위적 통일을 추구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통일은 민족공동체의 모든 구성원들이 합의하는 '평화적, 민주적'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라며“북한이 기존의 남북합의의 상호이행을 약속한다면, 우리는 정부가 바뀌어도 대북정책이 달라지지 않도록, 국회의 의결을 거쳐 그 합의를 제도화할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이러한 상황에서 미국과 일본의 외교, 국방 장관들이 지난 18일 워싱턴에서 만나 안전보장협의회를 열어 “북한 문제에 대해 외교적으로 문제를 푸는게 우선이지만 적대행위를 할 경우 군사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이른바 2+2 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양국 장관들은 북한의 어떠한 위협에도 일치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북한이 적대행위를 할 경우 “강력한 군사적 결과를 맞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이 휴가중에 있으면서 코리아 패싱(Korea Passing)이란? 신조어가 급부상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코리아 패싱이란 한국이 외교적, 국내 정치적 실책으로 인해 최소한의 동아시아 역내 영향력까지 상실해가면서 자국의 운명조차 스스로 결정할 수 없게 된 2017년 현 상태에 대한 나타내는 신조어라고 한다. 당시 문재인 후보가 이 신조어를 몰라 현실 진단이 미흡한 것으로 비판받은 적이 있다.
이에 본 지는 [기획특집]대한민국 국가안보 최대위기를 어떻게 전개 할 것 인가?에 대해 故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사건, 故 안상영 전 부산시장의 안타까운 죽음을 내다본 신세대 무속인, 유명 예언가, 사회 나눔 활동 등을 통해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 대연암 천수보살을 찾아 문재인 대통령의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사 전문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내용을 가지고 향후 文 정부에 대한 예언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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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보살님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대표님
첫 질문 부터 민감한 사항입니다.보나코(보은-나홀로-코드) 인사라는 말이 정치적으로 유행되고 있다. 문 대통령 취임 100일간 현 정부의 핵심 요직에는 문 대통령의 고향이자, 정치활동의 구심점이었던 PK와 호남 출신 인사들이 59명이나 대거 중용된 반면, TK출신은 11명에 불과했다.역대 가장 균형 있는 인사라는 말이 문 정부의 인사시스템이다. 어떻게 보고 있는가?
▶제가 봤을때는 너무 코너로 몰리는 인사조치라고 들어 봤습니까? 기자님. 맞지 않는 인사, 자격 없는 인사, 국민들 앞에 내세울 수 있는 인사가 필요합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듯이 얼마든지 충분히 할 수 있는 인사 조치를 하고 있지 않는 게 현 정부의 불행입니다. 인사조치 때문에 또 한번의 혼란이 올 것입니다. 다른 언론에도 언급한 바 있습니다.제일 큰 문제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송영무 국방장관,강경화 외교부장관 등 핵심 중심 인사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보살이 볼 때는 문 정부는 종말이냐 아니면 새 정부를 출범해서 박근혜 정부의 잘못을 어느 정도 해결을 하고 가야 하는데 대통령이 대통령 다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인사 조치를 보면 많은 우려가 됩니다.
특별한 방안이 없는가?
▶문 정부는 국방부 문제를 신중히 다뤄야 하는 문제에 대해 국방부는 너무 태연하게 보고 있는데 다른 것을 볼 것이 아니라 첫째로 나라의 국방과 안보 문제에 대해 강력하게 해야 합니다.국방부 시스템이 너무 펑크가 많이 나는 부분이 지금 장병들에게 월급 인상이 문제가 아니라 인사조치에 대해서 장관급이나 장군급, 차관급에서 무엇이 옳은 것 인지 무엇이 좋은지도 모르는 인사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다른 언론사 인터뷰에서도 올 3월과 4월에도 대북관계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종말이 눈앞에 들어 온 판국인데 너무 태연하게 넘어가고 국민들 앞에서는 ‘아니다’라고 밝히는 것은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 행위입니다. 무엇이 아닌지 핵심도 중심도 못 잡고 있는 판국인데 국민들은 모르겠죠. 이 보살이 봤을 때는 문 정부가 내년 7월 달까지는 전체 아~ 뭐라고 얘기해야 할까? 국가비상사태 상황으로 가동해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 50 만 명의 군인들을 감소를 하는 게 아니고 오히려 늘려나가는 추세여야 하는데 지금 국방문제가 제일 불 안정 상태에 있습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문 정부가 출범되면서 세월호 보도가 거의 사라졌다.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보다 지금 현 국가안보 위기가 최고조 된 상황에서 문 대통령의 휴가는 괜찮다. 외교부 장관을 포함한 참모진들의 휴가는 괜찮다. 문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 회견 중에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발언에 대해 “반드시 군사적인 행동을 실행할 의지를 가지고 하는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축소 해석을 했는데 이미 미국과 일본 이른바 2+2 회담으로 코리아 패싱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안보문제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
▶저는 반대로 봐요. 왜 반대로 보냐. 전 에도 제가 다른 매체를 통해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지금 그 시국은 지났어요. 벌써 3월과 4월에 타협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지났기 때문입니다. 과연 문 정부가 지금 UN부터 시작해 유럽 국가들과 아시안 국가 간의 긴밀한 북핵 과 안보 외교적 문제 등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지금 핵심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입니다. 글쎄 문 대통령이 광복절 연설을 하시는 거 보니까 너무 맞지 않은 약속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국제 외교문제입니다. 국가비상사태로 봐야 하는 부분인데 휴가가고 이런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한미문제가 어떻게 중립이 되고 어느 정도 부분에 대해 이뤄내지 않는데도 언론은 ‘잘 되가고 있다’고 선전만 하고 있습니다. 물 밑 작업은 펑크식으로 하고 있고 국민들 앞에서는 미국과 한미동맹이 잘 되가고 있다고 밝히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무슨 힘이 있습니까? 벌써 중요하다는 국방부에서 펑크가 나고 지금 국가비상 상태인데 막상 전쟁이 터지면 총 잡을 사람들이 몇 명이 있다 봅니까? 저는 지금 한미 문제가 제일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이북하고 장정놀이에 대한민국이 흔들리고 있으면 안됩니다. 가까운 중국은 빼고 일본이나 아시아 국가들과 외교적 협력를 빨리빨리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 중요한 것들이 외교적으로 진행되는 부분이 전혀 없어요.
지금 우리나라에 안 걸 린게 뭐가 있습니까? 중국은 사드문제로 여러 가지 관광문제 라든지 무역문제로 어느 정도 단절되어 있고 일본에는 얼마 전에 강경 진영으로 위안부 문제로 인해 겉으로는 합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고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과 일본의 외교, 국방 장관들이 지난 18일 워싱턴에서 만나 안전보장협의회를 열어“북한 문제에 대해 외교적으로 문제를 푸는게 우선이지만 적대행위를 할 경우 군사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외교적으로 핵심 국가가 아닙니다. 이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미국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도 어떻게 해야 한다 말아야 한다 요청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데 우리나라가 중심이 되어 미국에게 우리나라가 전쟁 허락이 없으면 않된다고 엄포한 상태에서 전쟁을 막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주도 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저는 분명히 다른 언론사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인터뷰 한바가 있습니다. 분명히 3월 4월달 넘어 가면 저희 장군님도 두려워 한만큼 깜깜하다고 했습니다. 동굴 속이 깜깜한 것처럼 대북문제도 굉장히 어둡고 악화 될 것이라고 예언한바가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UN에서 겉으로는 대한민국을 지켜질 줄 모르겠지만 그 부분에서 어느 국가든지 외교적으로 악수를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빨리 빨리 북핵관련 외교적으로 안보강화가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 중단된 상태 완전 태평하다는 것 입니다. 문 정부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앉아 놓고 그 분이 뭐 할 줄 아는데요. 인사조치 부터 제일 말 많은 부분들이 이낙연 국무총리,김현 국토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장관, 송영무 국방장관 등 대부분 지금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증명되지 않은 인사조치를 청문회 연다고 그 나중에 화근은 어떻게... 저는 보입니다.
어떻게 보이나요?
▶깜깜하죠. 특히, 외교적 문제 같은 경우는 더 막혀요. 정확하게 올 연말 들어가면 내년에는 더 악화 됩니다. 좋아지는게 없어요. 과연 강 장관이 어느 정도 스트라이크를 던질 줄 모르겠지만 소질이 없는 사람입니다. 소질이 없는 사람을 지금 막중한 자리를 남자도 아닌 여 장관을 앉혀서 외교를 한다. 이것은 대한민국을 더 어둠에 넣는 것입니다. 박 정부가 그것을 못했기 때문에 탄핵이 되고 이 어려운 시기에 새 정부가 들어섰는데 희망이 보이다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과연 전쟁을 한다 해서 막아지겠습니까? 나는 이 정부에 하고 싶은 말은 딱 한다 하면 지금도 출범하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다시 한번 인사조치에 대해 다시 널리 보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 청와대 계시는 자문하는 문 교수도 문제가 많습니다. 말을 해서 하나도 맞는 게 없잖아요. 문 대통령이 지금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국민으로써 묻고 싶어요? 공무원들 개판되어 있지. 국민들은 지금 여론에만 후~에가 그렇지. 젊은 애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뭔가 이러진다 그 부분만 있는데.
이게 보이지 않는 세월이 막아 질 수가 없고 문 정부가 지금은 핵심이 되어 가지고 MB 정부 때도, 박근혜 정부는 완전히 실패했다 보고 그 전에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부터 이 만큼 안 좋은데 지금 뭐 보복정치까지 눈으로 비추울때는 대통령으로 정말 진짜 자격이.... 더 국민들이 생각할 부분이 많아요. 어렵게 국가 대통령으로 선출 됐으면 미국 가서도 타협을 하고 들어 온 것인지 평화가 무엇인지? 그 다음에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니까 인사조치가 엉망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조치처럼 좀 그런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때는 너무 최순실 손에 많이 이뤄진 것이고 최순실이 보이지 않은 임금이었고 요물 중에 요물이었습니다. 장관 잘못 뽑아가지고 조윤선 장관도 욕 보는 것 인데 과연 지금 국방 문제도 중요하지만 외교문제가 뒷 받침되어야 하는데 강경화 장관이 얼마나 해낼지는 저는 사실 보살은 좀 많이 의문스럽습니다. 강 후보 낼 때부터 의문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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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대한민국을 떠나 글로벌 경제인임에도 특검의 12년 구형에 대해 파장이 예상된다. 향후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어떻게 전개 될 것으로 보는가?
▶국내 경제는 안 봐도 현실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삼성이라는 나라가 참 우습게 말로 삼성이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말이 돌죠.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 같은 경우 국민들 앞에서 국민연금과 승계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과의 거래는 분명히 심판받아야 되지만 한국 경제에서 살아 나려면 국민들의 관용이 필요합니다. 그 자리에 앉을 수 있는 사람이지만 거기도 아니면 어쩔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 특검이 12년 하면 보살은 4~5년 정도 형을 받는다면 분산 아닌 분산이 많이 될 것입니다. 경제가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가 어느 정도 인지는 점을 안보고 미래를 안보고 일반 상식이 있는 분들은 그것은 답이 나온 줄 알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시켜 구속하고 수갑 찬 모습을 전 세계에 방송으로 송출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서 국민들 대다수가 수치스럽게 여기고 있다. 어떻게 보고 있는가?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판결이 어떻게 전개 될 것으로 보는가?
▶저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본 보기는 잡아야 합니다. 정말 박근혜 정부 부터 오히려 경제 파탄이라든지 서민들이 국민들이 사는게 오히려 고뇌가 더 들어오는데 그 부분에 대한 것은 확실히 뿌리를 뽑아야 된다는 생각이고 재판은 정말로 현명하고 공정하게 내려지길 바랍니다.
역대 대통령으로서는 수치스럽고 또, 우리나라 여성 대통령으로 감동적인 첫 여성 대통령이지만 조금 미래가 빨랐죠. 증명되지 않은 대통령, 증명되지 않은 인사조치때문에 이 정부가 오히려 나중에 더 욕을 봅니다. 그러니 이 정부 때 본보기를 확실히 국민들 앞에서 보여줘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제적 위상에 흠집을 내지 않는 일부의 방향으로 보입니다.
문 정부의 탈핵정책을 강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료 인상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력 소비량이 증가되면서 정부는 국민들을 속이며 기업과 관공서, 학교 등 전력소비를 줄이라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문 정부의 말 바꾸기에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저는 문 정부의 말 바꾸기보다 정말 우리나라에 올바른 언론이 몇 명이나 있다고 보십니까역 으로 기자님에게 묻고 싶습니다? 사실 정부가 바뀌면 정부에 기생하는 언론이 대부분 입니다.바른말 내는 언론은 불과 10개 정도의 언론사가 될까 그 정도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지금 이런 부분은 박 정부가 출범하고 세월호 침몰,메르스 사태,그리고 최순실 국정농단 탄핵을 이어 가고 5월9일 대통령 선거 5월10일 문 정부가 들어서고 이제 100일 밖에 안됐다 아닙니까? 지금은 언론에서 대통령을 스트라이크를 너무 올려주기 때문에 국민들은 맞는가 싶어서 국민들이 잘 모르고 있는 부분인데 고리 원자력이나 지금 손을 볼 때가 아닌데 자문을 잘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 보살은 전기료 인상이 없다면 학교나 기자님이 말씀한 대기업이나 관공서에서 줄인다고 해서 이게 얼마나 영향력이 될까요. 저는 질문에 대해 제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기자님의 생각대로 바르게 쓰시면 좋겠으면 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자사고 외고 폐지, 수능 절대평가, 전교조 합법화, 교사의 정치참여 허용, 국공립대 통폐합, 공영형 사립대 등 교육의 하향평준화와 정치화가 우려되는 정책들을 일방적으로 추진하여 교육계와 학부모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어떻게 보십니까?
▶아하 그건 그냥 될 수 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10년 뒤를 보아야 할 문제고 걸어 온 지금처럼 걸어가고 크게 문제가 없는데 지금 참 많이 걱정하지만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질문이 너무 정치적으로 편향 된 것 같은데 향후 보살님은 어떤 활동과 또 많은 분들의 점사와 앞 길을 열어 줄 계획인가?
▶저는 신의 제자로서 죄가 많아서 제자가 된 게 아닙니다. 사주 팔대에 닦아야 되고 각성바지 각 가정의 밝혀야 되기 때문에 제자가 된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 세상에 태어나도 무당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각성박이 사람들이 많이 온다면 그 사람들에 대해서 많은 소망을 축원을 발원을 해줄 것입니다. 사람 사는 게 뭐 별게 있겠습니까.
이 정도 나이 이정도 경력이면 보이지 않는 일에 손을 더 걷을 것이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산다고 할까요. 최근 대구 여중생 성폭행 사건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잘 해결될 것이라 봅니다. 저 보다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은 마음입니다. 쌀 없는 사람에게는 쌀을 사주고 제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울 수 있는 만큼 돕는 뭐 그 정도로 살고 싶습니다. 크게도 아니고 작게도 아닌 정도입니다.
부산 대연암은 어떤 의미이고 어떻게 해서 이곳으로 오게 되었는가?
▶이 길을 가는게 너무 힘이 들어서 24살에 스님의 길을 가기 위해서 잠시 머리를 깍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옥패를 받은게 대연보살이라고 받았습니다. 신령이 안돼서 다시 신령세계에 들어와서 지금있는 대연암으로 왔습니다. 큰스님 밑에서 6년 이라는 세월동안 염불공부를 하면서 49제 영혼결혼식 등 불교의식을 어느정도 익혔습니다. 대연암 이라는 명패를 받고나서는 아미타불 부처님 삼존불을 모시면서 지금까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부산 대연암 해서스님과 함께 했습니다. 상담문의는 010-8616-979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