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창원시티세븐점, 매장내 물폭탄 터져~
천장에서 사람 몸뚱이만한 물줄기 쏟아져 직원 고객 대피 소동
기사입력 2016-10-05 17: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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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차바의 영향권에 접어든 5일 오전 10시 20분경, 창원 롯데마트 시티세븐점 매장에 사람 몸뚱이만한 크기의 물기둥이 쏟아져 고객들과 직원들이 대피하는 등 큰 혼란을 빚고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주변 하천의 범람으로 1층을 통해 쏟아져 들어온 것 같다"며 "현재 물을 퍼내는 등 청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우리신문=김 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