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 명장기술도제교육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6-06-29 13: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제희 기자
본문
0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하계방학을 이용, 재학생들의 취업을 돕고자 ‘명장기술도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명장기술도제교육프로그램’은 살아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산업체 명장이 멘토가 되어 재학생들에게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실습 위주로 습득시키고 직장생활에 필요한 예절과 인성교육을 지도, 실무형 인재로 양성, 취업으로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
그동안 창원문성대학교는 2014년 교육부의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평생직업교육대학에 선정된 이후, 30개 과정의 25명장이 참여, 130여명의 재학생들에게 고숙련 기술전수 도제교육 실시하고 있다.
이번 명장기술도제교육프로그램은 기계분야의 김기현 명장 등 8명의 국가품질명장, 용접분야의 김일록 명장 등 4명의 대한민국명장 및 차성민과자점, 코코로베이커리의 대표 제과기능장이 참여, 총 14과정으로 운영된다.
창원문성대학교 이원석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실무전문가인 명장, 기능장이 학생들에게 기술전수뿐만 아니라 진로지도 상담을 통한 Role-model 및 비전을 제시하고 각 분야별 제반 지식을 갖춘 실무형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