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식품안전관리 시범지역운영사업 2차 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2013-10-01 00: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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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식품안전협의회 회의는 식품안전관리 시범운영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대학교수, 위생관련단체 등으로 구성되어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기초하여 위생수준개선을 위한 사업추진상황설명, 다양한 의견수렴, 성공적 사업추진 논의 등 위생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협의회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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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회는 협의회의원 전담관리원 등이 참여하여 위생지도할 때 들어 나는 전반적인 사항 등 의견을 교환하여 현장감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정순경 협의회 회장은 이야기 했다.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식품안전관리 시범지역의 위생환경개선과 식품취급자의 마인드 향상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 신뢰성 구축으로 소비자와 영업주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누는 공감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강종동 문화위생과장은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식품위생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일방적인 단속보다는 지도와 교육으로 식품안전관리 시범지역의 위생환경이 좀더 개선될 수 있도록 구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더욱더 노력할 것이며, 이번 협의회 회의에서 나온 좋은 의견은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