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새누리당 대표에서 힘있는 경남도지사 당선까지 '올인' 과정 '전격해부'
홍준표 경남도지사 취임식 서민 도지사, 깨끗한 도지사, 힘 있는 도지사, 그리고 정의로운 도지사가 되겠다!
기사입력 2013-01-08 14: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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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새누리당 대표에서 힘있는 경남도지사 당선까지 '올인' 과정을 경남우리신문에서 '전격해부'해본다.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경선이 사실상 도지사 선거로 초 박빙의 경선과정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 취임식까지의 과정을 그려본다.박근혜 대선후보 승리 위해 정계은퇴 각오로 도지사 출마를 결심 한 홍준표 전 대표 그는 도지사 취임사에서 "서민 도지사, 깨끗한 도지사, 힘 있는 도지사, 그리고 정의로운 도지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홍준표 전 대표,경남권 민생 행보
홍준표 전 한나라당(현.새누리당)대표는 지난 9월 10일 오전 창녕을 시작으로 추석 전까지 당 상임고문 자격으로 경남권 민생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홍 전 대표는 "연말 대선을 앞두고 경남의 민심이 심상치 않다"며"경남 민심을 되돌리는 것이 이번 대선 승리의 포인트 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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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정권 들어서 경남사람들이 가진 소외감을 가지고 있은 것 같다. 경남의 민심이 왜 이렇게 나빠졌는지 밑에서 부터 도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다"며 "경남의 20여개 시·군을 하루 한 두곳 정도씩 돌아 볼 것이라며 이슈가 되는지역도 피하지 않을것"이라 말했다.
홍 전 대표는 경남권 민생 탐방을 마친 후 경남지사 출마 등 향후 거취를 결정할 계획이다. 홍 전 대표는 "사전 선거운동 논란 등에 휩싸이지 않기 위해 식사시간 등에는 주민들과 만나지 않고,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과 대화 등을 통해 밑바닥 민심을 살 필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준표 전 대표, 현역 박완수 통합 창원시장 여론조사 역전 시작!
경남도지사 보궐선거를 65일 남겨둔 지난 10월 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홍준표 전 대표가 현역 박완수 통합 창원시장을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여의도리서치와 데일리안이 공동으로 도민 2046명을 대상으로 CTS를 통한 자동여론조사(ARS)에서 홍준표 전 대표 26.7%, 박완수 창원시장 26.2%로 나타났다.
홍 전 대표는 야권단일 후보 출마가 예상되는 권영길 전 의원과 1:1 양자 대결에서도 15%이상 높게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앞서 있던 박 시장을 홍 전 대표가 근소한 차이지만 역전한 것은 도민들의 정서가 도지사 보궐선거가 대선에 미칠 영향을 의식한 것으로 분석된다.
박 시장이 도지사에 출마할 경우, 내년 4월 시장 보궐선거를 하는 선거 도미노에 따른 피로감등도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새누리당 내외에서는 “박 시장이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하게 될 경우, 민주당과 통진당이 야권연대를 통한 후보를 출마시킬 명분을 주게되고 대통령 선거는 물론 도지사 선거와 내년 4월 창원시장 보선마저 패색이 짙어질 공산이 높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 박근혜 대선후보 승리 위해 정계은퇴 각오로 도지사 출마 결심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창녕 출신 홍준표 전 새누리당 대표가 오는 12월 도지사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 참여했다.
홍 전 대표는 지난 10월 11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근처 모 한정식에서 경남지역 지지자 10여명으로 부터 강력한 출마 권유를 받고 12일 오후 도당에 경선참가 신청서를 접수하고 도청 브리핑룸에서 공식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홍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민참여 경선이 결정되자 주변에서 (참여하지 말라는) 만류도 많았지만 대선을 눈앞에 두고 마지막으로 모든 걸 쏟아 붓기로 결심했다"며 "박근혜후보의 대선 승리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해 경선에 참여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경남지역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홍 전 대표는 “도지사 보궐선거에 실패하면 정계 은퇴를 해야 하는 위험도 감수하겠다”며“ 돈 안드는 경선을 약속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선·도지사 선거 승리를 위한 '윈윈캠프' 선거사무실 개소식
▲ 대선·도지사 선거 승리를 위한 '윈윈캠프' 선거사무실 개소식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24일 오후 3시 새누리당 홍준표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창원시 봉곡동 소재 한마음타워 3층에서 '대선·도지사 선거 승리를 위한 윈윈캠프'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했다.
새누리당 예비후보 경선운동 시작,공약,하영제 후보사퇴
홍준표 경남도지사 예비경선 후보가 경선운동이 본격 시작된 26일 오전 11시 새누리당 경남도당에서 열린 ‘도민화합 경선 실천 서약식’에서 “보궐선거와 새누리당의 대통령 선거 승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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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CJ경남방송 주관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후보경선 TV토론회에서 핵심 균형발전 정책인 도청 마산이전 및 진주 제 2청사 건립과 진해 의과대학 유치 및 부지확보의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밝혔다.
하영제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경선 후보가 2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갖고 홍준표 전 대표의 지지를 선언하고 후보를 사퇴했다. 홍준표 하영제 두 후보의 명의로 발표된 기자회견문에서 "경남지사 보선 승리를 위해 두 호보는 합심하여 노력키로 한다"며 "이번 보선은 전 지사의 중도사퇴로 빚어진 것으로 또 다시 기초단체장의 중도사퇴로 새로운 보선을 유발하는 경선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후보 발표 긴장감…
▲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후보 발표 긴장감…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속보]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후보 홍준표 대의원 당원 투표서 승리(2012년 11월 4일 14:25분 현재)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홍준표 후보가 대의원 당원 투표에서 박완수 후보보다 300표 가량 더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1보]새누리당 경남도지사 경선 선거인단 투표 결과, 홍준표 2558표 박완수 2243표 (2012년 11월 4일 14:51분 ) 홍준표 대표는 여론조사에서도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보]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홍준표 후보 최종 확정(2012년 11월 4일 15:15분 )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경선 투표에서 홍준표 후보가 총득표 3024표를 얻어 승리했다. 박완수 선거인단 2243표 여론조사 41.6%로 총득표수 2788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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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새누리당 경남지사 홍준표 후보 수락 연설 (2012년 11월 4일 15:26분 ) 홍준표 후보는 당선소감에서 “아버지 묻을 때 흘리고 눈물 흘린적 없다. 오늘 눈물을 흘린다. 나를 선택해주신 것은 박근혜 후보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서달라는 의미로 받아 들인다.”며 “내려온지 두달만에 조직도 자금도 없었는 데 저를 선택해주신 것은 대선의 뛰어들어 달라는 뜻으로 받아 들인다. 홍준표가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적합하다고 인
정해 주신 것이다.70%이상 득표하도록 내일부터 노력하겠다. 경선에 함께한 박 시장, 이 군수 정말 고맙다. 토론과 연설에서 언짠은 소리는 오늘부터 잊자. 힘있는 정의로운 서민을 생각하는 깨끗한 정당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후보 첫 행보
11월 5일 오전 9시 홍준표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후보로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어 마산 3.15의거 기념탑으로 이동하여 참배 했다.홍 후보는 "3·15 민주정신을 이어 받아 정의롭고 깨끗한 도지사, 서민 도지사로 도민화합과 균형발전을 이뤄내는 힘있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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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따로 노나?
최구식 전 의원의 홍준표 캠프 공보실장 인선 보류 소식이 지난 6일 각 언론사 기자 메일로 배포됐다.이런 상황에서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음이 확인됐다. 지난 6.2 지방선거때 새누리당 텃밭을 야권단일화 후보에게 빼앗기고도 아직까지 텃밭인양 착각을 하고 있는 모양새다. 홍준표 캠프 정장수 대변인은 지난 6일 오후 각 언론사 기자 메일에 "최 전의원이 복당이 되지 않아 고사해와 인선이 보류됐다"는 보도자료를 보냈다. 하지만, 7일 오전 10시 20분경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이 같은 사실은 까맣게 모른 채 최 전 의원의 공보실장 임명이완료된 것으로 인지하고 있었던 것. 도당 관계자는 기자의 질문에 "확인해보고 연락하겠다"며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시사우리신문은 홍준표 캠프를 직접 찾아 분위기 파악에 집중했다. 새누리당 도지사후보로 선출된 홍준표 전대표의 캠프안은 생각보다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그런
데 조금 더 실상으로 깊숙이 들어가 본다면 본선 선거를 앞두고 숙고해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한 것 같다.
첫째, 홍준표 새누리당 도지사후보의 핵심공약인 경남도청 마산이전 및 진주 제2청사 건립 공약에 대한 세부적인 방향이 나와야 할 시점인데 이러한 각론적인 내용이 서울쪽 기획팀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창원시 청사 유치문제로 인해 격앙되어 있는 통합창원시의 마산지역 시민들의 마음을도청마산이전이라는 공약으로 흔들어 놓기는 했지만 마산 어디에 어떤 방법으로 이전할 것이라는 자세한 설명은 없다. 진정으로 도청을 마산으로 이전한다고 한다면 마산지역에서 마산지역의 원로나 일반시민들과 면대면 접촉을 해서 그들의뜻과 생각을 먼저 알아봐야 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마산지역 시민들은 3.15 부정선거에 항의하여 최초의 시민혁명을 성공시킨 자부심이 대단한 시민들이다. 이러한 시민들의 뜻과 의사를 묻지않고 안에서 밀실적으로 만드는 공약은 그야말
로 빌 공자 공약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다.
둘째, 홍준표 후보가 새누리당 도지사후보로 확정되면서 도지사 캠프를 중앙동소재 대흥인터빌 빌딩으로 이전한 뒤 선거조직개편을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문제는 이 선거조직팀 내에 문제소재가 생길 개연성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캠프내 한 인사 관계자는 "하영제 후보의 선거팀이 기획 홍보팀을 맡아 합류했다"고 말했다.
최구식 전의원이 공보실장으로 임명되었다가 디도스사태를 일으키고 구한나라당 간판을 내리게 했던 장본인을 복당도 되지 않은 채 공보실장으로 임명한다는 비판에 직면하자 최구식 전의원이 공보실장 임명이 철회되는 등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그런데 최구식 전의원만 보이지 않을 뿐 최구식 전의원쪽인사들이 공보쪽을 맡고 있다라는 소문이 돌고 있어 파장이 예고 된다. 이는 앞으로 야권단일후보의 경남도지사 상대후보와 본선경쟁에서 공격의 빌미를 줄 수도 있는 문제의 소지가 다분하다고 할 만 할 것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가 압도적으로 승기를 잡고 있다면 몰라도 현재 야권후보들과 초박빙을 치루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야권 경남도지사 단일화후보가 선출되어 야권단일 대통령후보와 연대 가능성크다는 점이다. 이는 새누리당으로서는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 초래 될수 있다는 것. 10일 캠프 공보팀 관계자는 기자의 질문에“모르는 사실이다”며“보도자료 관련 정장수 대변인이 직접 작성한다”고 말했다.
이학렬 군수, 화합의 포옹
홍준표 후보는 14일 오후 경남 고성군을 방문, 이학렬 군수와 다가오는 12월 19일의 대선과 경남지사 보궐선거에서 대한 의견을 나누고, 화합의 포옹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이학렬 군수는 "경선과정에서는 경쟁관계였지만 이제는 하나가 되어 연말 대선에서 승리하고, 도정을 탈환하는데, 힘을 보태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
전국상인연합회 경남지회는18일 오후 3시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소재에 위치한 노란잠수함에서 제2차 지역회장단 전체회의가 개최됐다.
홍준표 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기존의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으로는 한계가 있다"며"계약재배 및 공동구매 확대, 아파트 부녀회 등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직거래 확대,비교우위적 배송시스템 구축, 특화된 공동브랜드 육성, 지역특성과 관광을 연계한 특화시장 육성 등의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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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형유통업체의 무차별 진출로 인한 전통시장의 피해가 크다고 지적하고 “영업의 자유와 공공복리가 상충할 때는 공공복리를 우선하여 법률로써 제한할 수 있다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유통산업발전법에 임의조항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지자체의 영업제한 조례에 대한 소송이 이어지고 있다”며 “대형유통업체의 영업시간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은 법률에 강제조항으로 규정하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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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윈윈펀드’가 출시 7시간 30분만에 조기마감
22일 오전 9시에 출시한 ‘홍준표 윈윈펀드’가 출시 7시간 30분만인 오후 4시 30분에 목표액인 18억 7백만원을 달성해 조기 마감됐다.
후보자 등록!!사실상 경남지사 보궐선거 막이 올라~
홍준표 후보는 25일 오전 9시,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하여 가장 먼저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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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경남지사 보궐선거가 막이 오른셈이다.한편,민주통합당 공민배 후보와 무소속 권영길 후보 측은 야권단일화 여론조사 과정 중단 책임을 놓고 감정 싸움의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단일화 여지를 완전히 배제 하지는 못한 상태다.
통합진보당 이병하 후보는 단일화 시한을 정하지 않고 언제든 협상 할 의지가 있다고 내비쳤다.
홍준표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7일, 명곡광장 유세를 시작으로 마산 어시장과 경남대 앞 월영광장에서 오전 유세를 이어갔다.
마산 찾아 표밭 다지기
홍준표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후보자는 11일 마산을 찾아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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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부터 마산지역 유세를 펼친 홍준표 후보는 마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제가 도지사가 되면 어르신들 잘모시겠다”라며 “마산의 자존심을 되찾게 하고 마산이 경남에 중심이 되는 그런 도시로 꼭 만들겠다”고 인사를 드렸다.
전국상인연합회 경남지회,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홍준표 경남지사 후보 지지 공식 선언!
전국상인연합회 경남지회(조용식 회장)회원은 18일 오전 11시30분 경남도의회 프레스쎈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홍준표 경남지사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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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마지막 유세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대선 마지막 날일 18일 첫 유세지역으로 경남 창원을 방문, “경남도민 여러분의 투표로 대한민국을 바꾸는 날이 바로 내일이다.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주시고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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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당 선대위는 안상수 명예선대위원장, 이주영 명예선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 마산합포구 창동 문화의 거리에서 17시30분에 마지막 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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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권 행사
홍준표후보는 오전 8시 창원시 팔용동 9투표소에 도착, 참관인과 인사를 나누고 투표권를 행사했다.이자리에서 홍후보는 “경남의 발전을 위해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십시오”라고 밝히며 이순삼여사와 사진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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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거 개표가 시작됐다.
▲ 이제 선거 개표가 시작됐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19일 치러진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경상남도 도지사 보궐선거에 대한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새누리당 홍준표 후보는 60.9%, 무소속 야권단일후보인 권영길 후보는 39.1%로 두 후보간 출구조사 득표율 차이는 21.8% 포인트다.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 당선&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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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제18대 대선과 함께 치러진 경남지사 보궐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가 당선 됐다. 새누리당 홍준표 경남도지사 취임식이 20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약소하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