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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을 마감하는 2시간 동안 마산 오동동 문화거리에는 모처럼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31일 밤 10시 삼삼오오 몰려들기 시작하는 인파들로 북적이는 오동동 문화의 거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2013년 새해맞이 희망떡국/희망 떡 나눔행사가 오동동상인회(회장 조용식) 의 주최.주관으로 경상남도 중식봉사회(회장 하호용) 및 무궁화 라이온스회원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1,000여명의 시민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했다.
▲ 경남중식봉사총연합회 하호용 회장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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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식봉사총연합회 하호용 회장은 "2012년 한해를 보내고 2013년 첫 새해부터는 희망 떡국을 드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라며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 마산무궁화라이온즈 클럽 김건숙 총무는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도 많지만 새해에는 창원시민 모두가 대박 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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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해맞이 희망 떡국,떡 나눔행사에 참여한 마산무궁화라이온즈 클럽 김건숙 총무는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도 많지만 새해에는 창원시민 모두가 대박 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새해맞이 희망떡국을 먹고있는 시민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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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계사년의 소망을 담은 노란풍선을 들고 불종거리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초
대가수의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고 사람들은 저무는 2012년을 한편으론 아쉽고 또 한편
으론 홀가분하게 보내면서 다가오는 2013년을 맞이하러 불종거리 특설무대로 모였다.
이날 타종식에는 김오영 경상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조용식 경남상인연합회 회장,
조용파 창원시 제2부시장, 황태수 도의회 의원, 허영 이주영 의원 부인,박선희 안홍준 의원 부인, 정광식, 정쌍학 이옥선 시의회의원 등 약 1500 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새해를 맞이했다.
▲ 2013년 1월 1일 0시가 되면서 33번의 타종이 울려 퍼졌고 타종식이 끝남과 동시에 불꽃낙화와 희망 2013년 새해를 맞이하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시민들과 함께 새출발을 시작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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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월 1일 0시가 되면서 33번의 타종이 울려 퍼졌고 타종식이 끝남과 동시에 불꽃낙화와 희망 2013년 새해를 맞이하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시민들과 함께 새출발을 시작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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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일 0시가 되면서 33번의 타종이 울려 퍼졌고 타종식이 끝남과 동시에 불꽃낙화와 희망 2013년 새해를 맞이하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시민들과 함께 새출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