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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 152만명 관광객 다녀 가
역대 국화축제 중 최다… 511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 거둬
기사입력 2012-11-08 18: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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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10일간 창원 마산항 제1부두에서 개최된 ‘제12회 가고파 국화축제’에 152만 명이라는 역대 최다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511억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낸 ‘효자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국화축제는 ‘희망의 꽃, 화합의 꽃, 번영의 꽃’이라는 주제 아래 전야제, 개막행사, 국향대전, 전시행사, 문화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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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 가고파 축제 스케치 사진=창원시 제공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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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 가고파 축제 스케치 사진=창원시 제공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중 2009년 기네스 등재작 1줄기 1315송이 ‘천향여심’보다 93송이가 많은 1408송이를 피워 올해 기록 경신했으며, 다양한 국화작품 연출을 위해 국화명작을 8개 주요 테마별로 전시된 △상생의 광장 △고대탐험존 △세계존 △한국존 △창원존 △명작존 △일반테마존 △전시존 등으로 구성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상생의 광장’에는 4개의 문으로 구성 마법의성, 여심의 품, 개선문, 고래의 꿈으로 설치하여 상생의 광장 중앙에는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 단독으로 세계대회를 유치한 ‘2018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창원 개최’ 경축을 위한 10m 높이에 사격 꽃 조형물이 설치되어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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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 가고파 축제 스케치 사진=창원시 제공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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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 가고파 축제 스케치 사진=창원시 제공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또 시가지에는 국화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화 67만본과 꽃탑 12개를 시관문 도로와 시청, 진해루, 안민터널, 국화공원, 공한지 등에 식재 및 전시하여 축제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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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 가고파 축제 스케치 사진=창원시 제공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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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 가고파 축제 스케치 사진=창원시 제공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국화축제 부대행사로 펼쳐진 ‘제5회 국화가요제’, 국화백일장, 시낭송대회, 제4회 전국플라워경기대회 등과 참여행사로는 마련된 국화비누 만들기 등 가족단위 체험부스 운영, 국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국화상품으로 개발한 국화주, 국화차, 국화먹인 산포크, 국화한우 시식회 등도 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큰몫을 했다.

또한 국화축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국화작품 연출을 위한 화훼장식관과 수석관을 조성해 수준 높은 국화분재, 수목분재, 야생화 등을 선보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이번 국화축제의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화축제 행사 개최 이래 처음으로 창원시 주관으로 국화축제위원회와 한국철도공사 마산역(역장 허인수)과 철도이용 국화축제 관광객 이용자 운임료 20% 할인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1500여 명이 철도이용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11월 4일 순천역에서 국화축제 특별관광열차로 600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또한 마산어시장에서는 국화축제위원회와 어시장상인회(회장 김삼조), 어시장사업협동조합(이사장 박찬희) 가맹점 180개 업소가 국화축제 기간 처음으로 10% 할인행사를 실시하여 어시장의 매출이 축제기간 20%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행사장 주변 마산합포구 문화동 주변 식당 및 상가에서는 약 300% 가량 매출이 늘어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효자 축제가 됐다.

창원시와 가고파국화축제위원회는 “내년에도 창원 마산항 제1부두에서 국화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며, 올해보다 더 좋은 작품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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