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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활성화를 위한 대축제 '시월의 마지막 밤' 성황리 개최!
기사입력 2012-11-01 16:5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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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의 마지막밤 행사가 오동동문화거리 특설무대에서 지난달 30~31일 성황리 개최됐다.

30일 19시 부터 진행된 오동동문화의 거리 페스티벌은 청소년을 위한 미니 콘서트, 오동동가요제,초대가수공연,통기타 초대공연,Red&Blue 트로트 콘서트로 깊어가는 10월의 밤을 시민들과 함께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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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가수 헤라가 3집 타이틀곡 '가리베가스'를 열창하고 있다.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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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 다문화가수 요시다미오가 다문화 콘서트에서 열창하고 있다.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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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권활성화를 위한 대축제 시월의 마지막밤 공식행사를 진행하는 이승일 오동동상인연합회 사무처장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31일 18시부터 시작된 시월의 마지막 밤 행사인 상권활성화를 위한 대축제가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오동동상인연합회와 창원시 상권활성화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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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권활성화 공식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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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성 창동통합상가상인연합회장의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다문화 콘서트로 문을 연 오동동문화의 거리가 다문화 광장의 메카로  급부상 되면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날 초대가수로 다문화가수를 대표하는 중국 귀화 가수인 헤라가 3집 타이틀곡인 '가리베가스'를 열창해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과 다문화인들에게 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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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식 전국상인연합회 수석부회장이 경남상인연합회 회장단을 소개하고 있다.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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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식 오동동상인연합회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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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마산 다문화 가수인 요시다미오가 출연해 시월의 마지막과 꽃밭에서 를 열창해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다문화 콘서트가 끝이나며 여성그룹의 댄스공연이 시작됐다.강렬한 댄스음악과 율동으로 시민들의 시선을 잡아 강남스타일이 아닌 오동동스타일로 오동동 광장을 열광케 했다.

이를 지켜 본 한 관람객은 "공연에 집중하다 보면 참으로 흥겹고 즐겁다"며"예전의 상권을 부활한다는 의미 있는 행사라 뜻 깊고 상인과 시민들이 공존하는 문화의거리로 승화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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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식 오동동상인연합회 회장이 김오영 경남도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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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식 오동동상인연합회 회장이 조문식 방송인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19시부터 진행된 공식행사는 김보성 창동통합상가상인연합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으며 오동동상인연합회 이승일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조용식 오동동상인연합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3.15 민주의거 발원지인 오동동문화의거리에서 많은 행사를 개최했다"며"3.15 민주의거가 국가기념일로 제정되기 까지 오동동상인분들과 마산시민들이 있었기때문에 가능했다.이제는 한국민주주의 전당 창원 마산유치와 통합청사 마산유치에 힘을 다해야 한다.또한 상권활성화를 위한 대축제인 만큼 상인과 시민들이 다 함께 오동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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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행사로 전자바이올린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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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문식 방송인은 이날 공로패 수상과 함께 재치있는 유머로 시민들에게 노래로 화답했다.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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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소폰연주는 이흥범 도의원이 직접 출연해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이주영의원 아구아재,안홍준의원에게는 일에 대한 열정이 번개처럼 빠르다. 번개아재를의 예칭을 만들어 박선희 여사에게 확답을 받았다.이어 본인은 통술 아재다"라며 시민들을 웃게 했다. "상권활성화를 위한 대축제 시월의 마지막 밤 행사가 깊어가는 가을의 밤을 오동동 거리에서 추억을 만들고 상권활성화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전했다.

이주영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오동동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축제 시월의 마지막 밤 행사를 축하한다"며"마산 중심인 오동동을 살리고자 빈점포 활용과 더불어 상권화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축전했다.이날 축전에는 안홍준,강기윤의원,이학렬 고성군수가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이어 오동동상권활성화 발전을 위해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됐다.
공로패에는 KBS6시내고향 MC인 조문식 방송인이 수상했으며 감사패에는김오영 경남도의장이 수상했다.
공식행사를 마치고 2부행사로 전자바이올린공연과 가을밤을 수 놓는 색소폰 연주가 진행됐다.특히 색소폰연주는 이흥범 도의원이 직접 출연해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조문식 방송인은 이날 공로패 수상과 함께  재치있는 유머로 시민들에게 노래로 화답했다.이어상권활성화'활력'가요제와 가을밤 7080 음악회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월의 마지막 밤 행사가 가을밤을 화합과 상권활성화를 기대했다.

한편 이날행사에는 김오영 도의장,허성무 전 경남정무부지사,김이수 전 창원시의장,안홍준의원 박선희 여사,이흥범 도의원,이명근,정쌍학,김순식,송순호,박삼동,이상인,심경희,이옥선,시의원등 300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참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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