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로 통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온라인수업으로 진행 된다.
기사입력 2012-08-02 17: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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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문화가 발달하면서 사회복지사자격증과 보육교사자격증에 대한 정보도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는 편. 게다가 온라인 시간제수업으로 편의성과 시간효율성이 높아진 점도 자격증 인기에 한 몫 하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수업이 부담을 느꼈던 직장인들과 주부, 노인들도 온라인으로 수월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자격증취득에 더욱 적극적인 모습이다. 2011년 올해의 취업시장은 작년에 이어 사회복지분야 직종들의 두드러진 인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장기화된 경기상황으로 다양한 분야의 복지기관이 확대되고 있는데다, 예비 사회복지사, 보육교사를 꿈꾸는 사람들 사이에서 사회복지사자격증, 보육교사자격증 취득이 필수로 여겨지고 있어 자격증 취득 후 사회복지보육전문가가 되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복지보육분야 인기 직종인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가 되기 위한 자격증 취득 방법 중 가장 보편화된 방법은 바로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는 것이다. 시간제수업을 통해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등 자격증에 필요한 학점만 이수하면 취득이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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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사회복지사는 일반적인 복지관에서 일하는 분야 외에도 초․중․고등에서 학생들을 전담하는‘학교사회복지사’, 병원의 복지를 담당하는 ‘의료사회복지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 공무원’등 활동 분야도 광범위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보육교사 자격 강화된다 - 5과목 늘어나 지금 시작해야 유리
또한 보육교사자격증의 경우 어린이집 운영 및 교사로 활동할 수가 있어,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요즘에 이 두 개의 자격증은 직장인 및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보육교사는 보육관련전공 12과목을 이수해야만 아동전문학위를 받음과 동시에 교육교사자격을 받았는데 2013년에는 17과목으로 늘어남에 따라 지금 준비하는 분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한다.
이 두 자격증이 이슈가 되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학점은행제로 진행되는 ‘온라인 수강’ 만으로 ‘무시험’으로 쉽게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회복지사의 경우 14과목, 보육교사는 12과목 수강 한 뒤 자격증 교부 신청을 하면 바로 국가자격증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교육원에서는 이 모든 자격증을 취득 한 분들에게는 취업정보를 제공한다하여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자격증들을 취득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학점은행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사회복지보육교육원은 수강생 등록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소지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경영학과 등 학위도 받을 수 있다.
"한국사회복지보육교육원"은 100%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수업시간도 수강생의 자율에 맡겨져 있어 바쁜 직장인들이나 주부들에게는 새로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
더불어 취업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거주하고 있는 가까운 지역에 취업 추천을 해주고 있어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다. 이처럼 믿을 수 있는 교육기관에서 학점은행제로 학점을 이수해 국가자격증까지 취득하고 취업까지 추천을 받고 있으니 좋은 기회라고 한다.현재 사회복지사는 8과목, 보육교사는 7과목까지 신청이 가능하다고 서둘러 신청하기 바란다.
자세한 문의는 학점은행 대표전화(1566-9397) 또는 홈페이지 www.kedisabok.co.kr 로 가입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