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 2011년 찾아가는 금연ㆍ절주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1-11-10 14: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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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철)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사)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의 지원으로 「2011년 찾아가는 금연ㆍ절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11월 9일(수)은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에 위치한 성원남산3차 아파트로 찾아가 아파트 거주민을 대상으로 절주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음주가 건강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그 폐해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이를 통해 과음과 폭음에 대한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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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절주교육에 참여한 한 아파트 거주민은 “이번 기회를 통해 부적절한 음주행위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폐해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절주를 통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한편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2011년 찾아가는 금연ㆍ절주교육」은 금연 또는 절주를 주제로 하여 지역주민 누구나를 대상으로 2011년 한해동안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관심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055-298-8600 / www.knsw.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