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해대학 전북지역 제일 예절 바른대학 선정 1위
기사입력 2011-10-20 16:3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서울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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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서해대학은 예절 바른 대학 1위서해대학에서는 지난 15일 (시)한국 차 문화협회 전북지부·전통생활예절보존회에서 주관한 전라북도 유치·초등·중등·고등·대학부 대상으로 제 8회 전북 청소년 차 예절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전북 도지사상, 전북교육감상 등 1위에서 8위까지 입상자에게 주어지는 표창을 모두 휩쓸었다.
본 대회는 매년 (사)한국 차 문화 협회 전북지부 전통생활예절보존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우리나라 전통 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것으로 서해대학을 비롯한 전북대학교 등 도내 여러 대학교 학생들이 본 대회에 출전 하였는데 새해대학 유아교육과 김소영 교수가 지도하는 차동아리 다향회 소속 학생들이 출천하여 본 대회 8위까지의 상을 모두 휩쓸어 대학 관계자와 참가자 모두를 놀라게 한 것으로 서해대학 총장 이용승은 우수한 성과로 표창을 수상한 학생들에게 특별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하여 학우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다.
서해대학 김소영 교수는 이 수상으로 인하여 최근 교육 과학 기술부의 조치로 침체로 빠져있는 도내 대학가에 곱게 물든 단풍잎처럼 작지만 아름다운 소식으로 전해지길 희망한다며 기쁨의 소감을 밝혔다.